이것뿐이야? 스타들이 공개한 통장 잔고

조회수 2018. 10. 25.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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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방송에서 스타들이 공개한 적 있는 통장 잔고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황정음
통장 잔고가 역전(?)한 가장 대표적인 스타는 바로 황정음이죠.

황정음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통장 잔고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황정음의 통장 2개에는 각각 240원과 247원을 더해 모두 487원이 남아 있었죠.
하지만 그 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통장 잔고가 어마어마하게 늘었죠.
# 성훈
성훈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선수 등록비를 송금하기 위해 폰뱅킹을 이용했고,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그의 통장 잔고 53만 2,796원이 공개됐습니다.

"돈이 다 어디로 갔냐"고 중얼거리면서 선수 등록비 4만 원, 대회 신청비 6만 원. 총 10만 원을 입금하고 대회 신청을 마쳤죠.
한혜진이 "지금 얼마냐"라고 물어보자 그는 "휴대전화 요금을 내서 23만 원 정도 남았다"라고 통장 잔액을 순수하게 밝혔습니다.
# 황치열
황치열은 뜨기 전 통장 잔고가 3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요즘은 VIP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사 먹을 수 있어졌다"라고 합니다.
# 슬리피
래퍼 슬리피는 '섹션TV 연예통신', '풍문쇼', 새로운 고정프로그램, 라디오 고정 게스트 3개로 안정적인 수입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음반을 회사와 공동 제작하면서 손해를 입었죠.

슬리피는 "통장 잔고 7만 원 있다"며 "지난해 5개월 동안 관리비를 밀렸다. 창피한다. 현재는 완납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 강남
강남은 어려운 시절 통장 잔고가 3천 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건물을 샀죠.
이미 땅을 소유하고 있어 그곳에 건물을 세운 거다. 대출받아서 갚고 있다.
다음에는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성공한 스타들의 이야기를 갖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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