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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뽑은 그들의 연예인 7

조회수 2018. 10. 24.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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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연예인들이 뽑은 그들의 롤모델에 대한 소식을 갖고 왔습니다.
# 옥상달빛-유희열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은 롤모델로 유희열을 언급했습니다.
처음 데뷔하자마자 고정 게스트가 됐던 라디오 천국의 유희열이 롤모델이다. 유희열의 발자취를 조금이라도 따라 하려고 노력한다면 지금 보다는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소희-이효리
그룹 엘리스 소희가 솔로 활동을 시작했죠. 그녀의 롤모델은 바로 이효리입니다.
아주 옛날부터 이효리 선배님이 롤모델이었다. 실력과 외적인 부분, 마인드까지도 닮고 싶다.
# 권현빈-빈지노
권현빈은 모델로 데뷔 후 아이돌 그룹 JBJ로 활동 중입니다. 가수와 모델 중 선호하는 타이틀은 바로 '가수'입니다.
3~4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하면서 모델 권현빈의 모습은 많이 보여드렸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은 JBJ 외에는 보여드린 부분이 없다. 그래서 저도 제가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롤모델 가수로는 에이셉 라키, 트래비스 스콧, 빈지노를 뽑았습니다.
빈지노의 음악 스타일이 좋다. 타이트한 래핑도 좋고 그루브도 좋고 곡의 분위기도 좋다. 음악 자체를 잘하는 멋진 가수라고 생각한다.
# 손담비-엄정화
손담비의 롤모델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입니다.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인다. 너무 힘들 텐데 결국 해냈다. 나도 정화 선배와 같은 길을 가고 싶다.

MBC: 케이가 부르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 보나-수지
우주소녀 보나는 수지를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가수, 연기 두 가지 모두 잘하는 모습이 멋있다.
# 워너원-조용필
워너원의 롤모델은 조용필입니다.
조용필 선생님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도 조용필 선생님처럼 오랫동안 사랑받고 싶다.
다음에는 배우들이 뽑은 그들의 롤모델을 갖고 올게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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