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10살 이상 차이나는 커플?

조회수 2018. 10. 16.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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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요즘 남, 여주인공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10살 이상 차이나는 커플이 많습니다.
# 이병헌-김태리
최근 시청률 20%에 근접하면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
주인공인 이병헌과 김태리는 20살 차이였습니다.
# 손예진-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은 82년 생, 정해인은 88년 생입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가 나죠.
# 아이유-이선균
tvN '나의 아저씨'는 캐스팅 단계부터 남자 주인공 이선균과 아이유의 나이 차이로 논란이 됐었죠. 두 배우는 나이 차이는 18살입니다.
극에서는 이선균이 45세 박동훈 역을 맡아 아이유가 연기하는 이지안과 24세 차이가 났죠.
# 이나영-이종석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가제)에 출연하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나이 차는 10살입니다.

이번 작품으로 이나영은 9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죠.
# 송혜교-박보검
오는 11월 tvN에서 방송할 수목극 '남자친구' 주인공 송혜교와 박보검은 12살 차이가 납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 송혜교는 여전히 포스 뿜뿜하고 있더군요!
이 외에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작품 속 커플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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