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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9개월만에 '리턴'한 배우 고현정입니다.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근황이 올라왔죠.

고현정은 '리턴' 촬영 당시 스태프와 불화 논론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고현정은 자진 하차를 선언했으며 고현정이 맡은 배역은 배우 박진희가 이어 받았죠.

고현정은 지난 13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그가 공식석상에 오른 것이 참 오랜만이군요.

그녀 또한 '입금 전후가 다른' 고무줄 몸무게 연예인으로 유명하죠.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데뷔했는데요. 완벽한 몸매죠?

지금 모습과는 다르다! 스물넷의 어린 나이에 모래시계에서 연기하던 고현정, 이때는 상당히 수수한 모습이군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최고 43.6%의 시청률을 보이며 국민배우 반열에 들어섭니다. 카리스마 미실!

작품을 하지 않고 쉴 때는 다소 통통한 몸매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해요.

우연히 공식 석상에 드러내는 그녀는 도톰하고 후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이게 누구세요...?
<디어마이프렌즈>에서 그녀는 또! 리즈를 보여주고요.

아나운서와 여자대통령을 수행해내는 서혜림역을 잘 소화해내서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리턴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섰던 건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씨네토크. 허허... 많이 다른 모습이군요.

다이어트 비법은 뭐냐고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조절한다고 해요. 리얼리티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예능에서는 매일 2시간 반 씩 걸었다고 합니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고현정. 정말 눈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