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외국인 연예인도 군기가 있다? 없다? (Feat. 로버트 할리)

조회수 2018. 10. 14. 13:3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상예
다문화시대의 잘~나가는 외국인 연예인들! TV에서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길을 닦아놓은 선배도 있죠.
바로 로버트 할리나 이다도시 같은 선배들이 아닐까요!
과연 외국인 선, 후배도 위계가 확실할까요?
기수가 없다고 불평하는 샘해밍턴!

그걸 보고 있던 로버트 할리...
참다못한 로버트 할리는 "그래 당연히 필요하지 너같은 XX가"라고 욕설을 내뱉었어요.ㅋㅋㅋㅋ
얼마전 방송한 <도시어부>에서는
군기를 확실하게 잡는 샘해밍턴과 샘 오취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한 달마다 집합이 있다고도 말하는 샘 해밍턴.
이경규는 "누가 제일 왕이야? 제일 고참이 누구야?"라고 물는데요.
출처: 도시어부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는 "로버트 할리다"라고 입을 모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경규는 이어 "로버트 할리가 너희들에게 제일 강조하는 게 뭐야?"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일단 자기 욕하지 말라고."로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둘째, 자기 밟고 올라가지 말라고. 셋째, 자기 멘트할 때 절대 겹치지 말라고"라고 답했습니다.
출처: 도시어부
결론,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ㅋㅋㅋ
한뚝배기~ '할린데예' 로 전국민이 다아는 외국인 스타, (사실은 귀화했습니다만...) 로버트 할리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시작부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할리.

디시인사이드: 한뚝배기 하실래예?

원로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조만간 SBS Plus에서 '펫츠고! 댕댕트립'으로 반려견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는 방송을 찍는다네요.
사실 로버트 할리씨, 아니 하일(河一)씨는 97년에 한국으로 귀화한 한국인입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가 되었는데, 한국이 그리워서 결국 한국에서 눌러앉았던 할리!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우리에게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는 할리,
앞으로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군기는 적당히(?)만 잡아주세요~!ㅎㅎ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