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 때 연락 없던 친구, 이해 불가 vs 이해 가능

조회수 2018. 10. 12.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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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출처: 픽사베이
어떤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고 지쳤을 때.
남들이 다 나를 욕할 때.
출처: 픽사베이
내가 너무 우울할 때.
내가 감당하기 벅찬 너무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살면서 정말 힘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주변 사람들, 특히나 지인이나 친구들의 연락!
힘이 되기도, 힘이 빠지기도 하는데요.
이 주제에 대해 예능에서 이야기가 나온 적 있고,
반응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 것이 흥미로워
글을 써 봅니다.
연락 없던 친구, 이해 불가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탁재훈이 정말 힘들 때 옆에서 끝까지 있어줬던 뮤지! 뮤지가 느낀 점은 나쁜 일이 생기니 주변에 들끓던 사람들이 많이 걸러지더랍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그걸 바라보면서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해요.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연락을 해오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의견!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또한 힘들 때 괜찮냐고 갑자기 연락 오는 사람도 의외로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의견입니다.
출처: 픽사베이
친구가 힘든 상황일 때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위로의 한마디와 주변 사람들의 관심, 걱정이 많은 힘을 준다는 의견이에요. 이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부담스러울까 봐 연락을 피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연락 없던 친구, 이해 가능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힘든 친구에게 관심 어린 연락이 불편할까 봐 일부러 연락 안 하는 사람들도 있죠.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그런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기에 내가 힘들 때 연락이 없어도 이해를 한다는 입장입니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정말 이렇게 쉽게 끊어질 그럴 인연이라서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해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연락을 하는 거죠.
출처: 픽사베이
오히려 연락에 대꾸하기 조차 힘든, 그럴 때가 있죠. 걱정 어린 그런 관심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 땐 저를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좋거든요. 그래서 저도 상대방이 너무 지쳐 보이고 힘들 땐 거리를 살짝 두고 기다리는 편이에요.
이쯤 되면 투표를 안해 볼 수가 없겠는걸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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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픽사 베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궁금한걸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도 듣고 싶군요. 댓글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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