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현 여친이 전 부인을 저격한 이유

조회수 2018. 10. 2. 1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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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이었던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환희는 2016년 김은숙 작가의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이름을 알렸죠. 이후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한 배우인데요.
배우 박환희와 래퍼 바스코는 지난 2011년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죠. 하지만 결혼 1년 3개월여 만에 성격 차를 이유로 헤어졌고, 당시 아들은 바스코가 맡아서 키웠습니다.
박환희가 지난 9월 8일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게시글을 SNS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환희의 SNS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왔죠.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올린 글인데요.
현 여자친구 이 모 씨는 "여러부운 다들 제 아들이 루시(강아지 이름) 하나라고 생각하셨을 텐데 사실 전 아들만 셋이에요. 남자 복은 타고났나 봐요 제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씨는 "맞다. 누가 그러던데 XX이(바스코 아들)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 이를 몇 번을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아무튼 난 잃을 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말했죠.
앞서 박환희의 SNS 게시글을 저격한 것으로 보이죠?
진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것...!!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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