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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 중 SM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멤버인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구성된 ‘Oh!GG(오지지)’입니다.

오지지?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이에요.

소녀시대-태티서에 이은 두번째 새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

오랜만의 리얼리티 출연인지라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인 상황. 특히 이날, 9월 5일에 시작될 V LIVE 채널 좋아요가 1억 3000만개를 돌파하면서 역시 소녀시대! 그들의 모습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는데요, 본인의 강아지와 사진을 찍은 모습이 인형인지 사람인지~!

그녀는 10월에 콘서트를 준비중입니다. 모두 예매 준비 완료? 10월 20~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s...TAEYEON CONCERT)란 타이틀이지요.

유닛활동과 동시에 DJ HYO라는 이름으로 디제잉을 하는 효연! 오지지는 그녀의 아이디어라지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첫날 디제잉을 했습니다.

영원한 센터 윤아~ 오지지에서도 센터를 맡았는데요. 영화 '엑시트' 촬영중입니다!

여전히 애교 잔망둥이 써니! '비디오스타'를 하차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유리는 10월 배우와 가수로서의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드라마 '시간'에서 만나요. 복규지현영희"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배우로서의 면모가 참 잘 어울립니다.

‘멈춰진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 역을 맡은 서현. 극과 극 면모를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찬사를 받았죠.

'티파니 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018년 가을 H&M 뮤직 캠페인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한국 이름 '황미영'에서 '영'을 따 '티파니 영'이 된 티파니, 첫 싱글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을 발표했습니다.

"나를 판단하지 마"(you don't judge me)라고 노래하는 티파니, 여성으로서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인식을 보여줍니다.

티파니는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이 "SM과 소녀시대 덕분"이라고 했어요. 그녀는 소속사는 다르지만 여전히 소녀시대 멤버입니다.

각자 길 가는 소녀시대, 하지만 여전히 친해요!
티파니, 수영, 효연의 모습이 수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죠.

연예계 파워 인싸 수영! 그녀도 연기자길을 걷네요.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합니다.
수영은 극중 잡지사 기자 이근영 역할을 맡았어요. 잡지사...?!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멤버입니다. 이후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수로서, 사업가로서, 또 화보장인으로서 열일중인 제시카는 요즘 건강이 최대 관심사라고 하네요!

영원히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