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제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특수 분장 연기의 원조죠!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95kg의 강한나 역할을 맡은 김아중은 6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했답니다.

분장이 혹여나 티가 날까 봐 거리에 나가 테스트까지 해보았다고 하는데요! 3단계 꼼꼼한 분장 덕분에 아무도 못 알아보았다고 해요!

김아중은 원래 이렇게 몸짱 연예인으로 유명하죠! 극 중 강한나가 예쁜 여자로 변신했을 때 전 국민은 비주얼 쇼크-!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 아이와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배우 서민정! 옛날에 시트콤 하이킥 때 한 에피소드에서 실리콘 분장을 했었어요!

그때 신지는 교정 전 연기를, 서민정은 뚱뚱했던 시절의 모습을 연기했었죠! 기억나네요..! 하하!

오른쪽 통통한 여자는 바로 연기자 황정음이랍니다. 황정음은 특수분장 때문에 한 끼도 못 먹고, 석고를 오랫동안 대고 있어야 해서 답답해 울기도 했었다고 해요. 에고고~! 분장이 많이 힘들었나 봐요.

그래도 연기를 위해 열정을 불태운 황정음! 박수를 보내요~~!

S.E.S. 국민 원조 요정! 유진도 드라마를 위해 실리콘 분장을 한 적이 있어요. 분장에만 열몇 시간이 걸렸대요! 입안까지 분장해 밥도 X, 말도 크게 못했다네요.

인터뷰를 통해 분장이 엄청나게 특이한 경험이었다고 밝혔어요.

오잉~? 아이유가 어디갔지~? 여러분! 아이유 맞아요! 국민 여동생 아이유!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뚱녀 분장을 했었어요.

아이유는 분장을 해서 가장 힘들었던 건 화장실을 못 가는 것이었대요!

정혜성은 드라마에서 분장만 4시간 30분이 걸렸다고 해요. 매번 찍을 때마다 분장을 받으려면 정말 고생했을 것 같네요.

정혜성은 실제로는 이렇게 늘~씬한 반전 몸매의 소유자였답니다!

과거 얼짱에서 몸꽝이 되어버린 77kg 강주은을 연기했던 신민아! 통통한 모습도 귀여운걸요~?

신민아는 특수분장에 2시간, 메이크업까지 3시간이 걸렸다는데요. 신민아의 몸에 맞춤 제작된 슈트는 복부에 착용하고, 얼굴은 실리콘을 본떠 본드로 붙여 분장을 했대요.

쨔잔~ 말라도, 통통한 분장을 해도 러블리하네요!

배우들! 그대들의 열정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