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가 바짝! 까방권 획득! 조교 출신 연예인 10人
조회수 2018. 9. 14. 11:00 수정
BY. MAXIM 박상예
조교로 차출된 군기 바짝! 연예인은
누가 있었을까요?
현역으로 입대해
까방권(까임 방지권)을 획득하고
#김광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대한민국 중사로서의 모습(?) 을 보여준 김광규!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대한민국 중사로서의 모습(?) 을 보여준 김광규!
김광규는 조교에서 중사 계급까지 68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습니다. 군기가 보이세요? 나름대로 군대 체질이었나봅니다. 군복무 하는 동안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상을 각각 2회씩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태곤
박력이 느껴지는 이 배우,
조교 출신 체육선생님 이태곤입니다.
낚시광이라는 배우 이태곤, 카리스마 넘치는군요.
박력이 느껴지는 이 배우,
조교 출신 체육선생님 이태곤입니다.
낚시광이라는 배우 이태곤, 카리스마 넘치는군요.
185cm에 다부진 몸,
어쩐지 그에게서는 군대(?) 기운이 굉장히 느껴집니다.
어쩐지 그에게서는 군대(?) 기운이 굉장히 느껴집니다.
몸도 좋고 키도 커서 조교 시절에는 별명이 터미네이터였다고 합니다.
든든한 근육질 옆 분의 이시언 씨도 조교 출신입니다.
대(기)~배우!
대(기)~배우!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조교 출신 이시언! 군생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무서운 악마 조교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옥택연
엄친아인데 현역 입대까지 해서 까방권 평생 획득.
디지털 군복이 잘 어울리는 옥군인~! 육군 제9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차출되었죠.
엄친아인데 현역 입대까지 해서 까방권 평생 획득.
디지털 군복이 잘 어울리는 옥군인~! 육군 제9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차출되었죠.
#대성
평소 훈련 성적도 뛰어나고 조교 복무의지를 밝히기도 한 대성도 조교로 선발된 이력이 있습니다.
평소 훈련 성적도 뛰어나고 조교 복무의지를 밝히기도 한 대성도 조교로 선발된 이력이 있습니다.
#임시완
임시완도 조교로 발탁됐습니다. 미생에 이어 군대 생활도 착실하게 잘할 것 같은 임시완~ 내년 3월에 제대 예정입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임시완도 조교로 발탁됐습니다. 미생에 이어 군대 생활도 착실하게 잘할 것 같은 임시완~ 내년 3월에 제대 예정입니다. 얼른 돌아오세요!
#유승호
유승호도 멋진 육군 조교로 활동하였군요. 특급전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전투능력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개념 복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승호도 멋진 육군 조교로 활동하였군요. 특급전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전투능력을 보여 줬다고 합니다. 개념 복무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MBC: 유승호, 군에서는 악명 높은 호랑이 조교?!
#휘성
탑 R&B 가수 휘성도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신체 검사를 받기 전에 '공익 판정이 나온다면 재검사를 받아서라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했었죠. 그 후 조교가 됐죠.
탑 R&B 가수 휘성도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신체 검사를 받기 전에 '공익 판정이 나온다면 재검사를 받아서라도 현역으로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했었죠. 그 후 조교가 됐죠.
세상에 휘성이 조교라니!
군가 부를 맛 제대로 나겠네요...
군가 부를 맛 제대로 나겠네요...
#이광수
하이킥 명장면 빵꾸똥꾸 길들이기 기억나시나요?
하이킥 명장면 빵꾸똥꾸 길들이기 기억나시나요?
사실 이광수도 조교 출신입니다. 그는 연예계 데뷔 이전 대한민국 육군 포병을 이르게 만기 전역했죠.
예능에서 조교 모습을 아주 찰지게 연기했던 이유가 다 경험 때문이군요.
#주원
훈련병 지드래곤 열심히 한다고 말했던 조교 주원~ 뒤늦게 입대했지만 기초군사훈련 성적 1위를 기록했대요.
훈련병 지드래곤 열심히 한다고 말했던 조교 주원~ 뒤늦게 입대했지만 기초군사훈련 성적 1위를 기록했대요.
와, 이 조교 정말 멋있네요! 그의 밑으로 지창욱이 입대했습니다.
#천정명
배우 천정명은 군인 시절 신교대의 악마 조교로 유명했다고 하죠.
배우 천정명은 군인 시절 신교대의 악마 조교로 유명했다고 하죠.
앗~! 저건 디지털 군복 이전 BDU!! 천정명은 "조교 시절 내가 좀 무서웠다. 1 2 3 생활관을 맡았는데 벽에 온통 내 욕밖에 없었다"고 밝힌 적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진짜사나이' 촬영을 하며
조교로 있던 곳에 훈련병으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간 군대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조교로 있던 곳에 훈련병으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간 군대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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