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하게 만드는 매너다리
조회수 2018. 9. 12. 11:08 수정
BY. MAXIM 박소현
키 차이가 많이 날 때 하는 매너다리!
설렘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설렘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매너다리를 한 스타들의 사진들을 갖고 왔습니다.
# 김영광
박보영과 최근 영화 '너의 결혼식'을 찍은 김영광. 김영광과 박보영은 공식 프로필상 29cm 키 차이가 납니다.
박보영과 투샷을 찍을 때 김영광이 매너다리를 자주 해줬다고 해요.
매너다리를 하면서 힘들었을 법도 한데, 김영광의 말이 더 설렙니다.
박보영에게 매너다리를 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설레는 건 한 번 더 봐야 제맛이죠.
# 주지훈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주지훈 역시 매너다리를 해줬습니다.
언니네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주지훈의 공식 사진 포즈인 손만두를 함께 하고 있었고요. 주지훈은 김숙, 송은이를 위해 매너다리를 해줬죠.
# 신혜선
남자들만 매너다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신혜선과 양세종이 드라마 포스터를 찍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신혜선은 다리를 넓게 벌려 아담해진 모습으로 양세종의 품에 안겼습니다. 양세종의 키가 182cm이지만, 신혜선 역시 171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설레는 장면 연출을 위해 신혜선이 매너다리를 한 거죠.
# 오하영
에이핑크 오하영 역시 허각에게 매너다리를 해줬습니다.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영아 고맙다. 그래도 오빠 키 대한민국 평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사진을 자세히 보면 오하영이 허각과 키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해줬습니다.
# 박서준
효린과 박서준은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미국에 머물던 중 만나서 식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효린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습니다. 매너다리 키다리아저찌"라며 사진을 올렸죠.
키가 큰 박서준은 효린을 위해 매너다리를 해줬습니다.
키가 큰 박서준은 효린을 위해 매너다리를 해줬습니다.
# 공유
아마 매너다리 하면 다 떠올리지 않을까 싶은 사진이 있습니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탭을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
공유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탭을 배려해 높이를 낮추는 매너다리 포즈를 해줬습니다.
공유는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탭을 배려해 높이를 낮추는 매너다리 포즈를 해줬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두 손을 집어넣은 채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이 킬링 포인트입니다.
# 조인성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인성은 윤종신을 배려해 매너다리를 해줬죠.
# 장도연
키가 큰 장도연 역시 매너다리를 자주 합니다.
매너다리를 해도 숨길 수 없는 다리 길이네요.
매너다리를 해도 숨길 수 없는 다리 길이네요.
이 외에도 스타들의 심쿵 하는 매너다리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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