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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잘못으로 비난받은 스타 셋

조회수 2018. 9. 12.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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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가족의 잘못으로 인해 비난을 받은 스타가 세 명 있습니다.
# 박해미
그중 첫 번째는 배우 박해미입니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뮤지컬 제작자 황민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승자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죠.
이 사고로 황민의 차에 타고 있던 동아방송예술대 학생 A씨와 뮤지컬배우 B씨가 사망했습니다.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사고의 여파는 컸고, 박해미가 나서서 사과를 했지만 비난을 많이 받았습니다.
# 예은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예은이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됐으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죠.
예은의 아버지인 박 목사는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 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된 바 있습니다.
아버지 박 목사는 딸 예은의 유명세를 이용했어요. 박 목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도들에게 투자를 받은 후 돈을 빼돌렸습니다.
'예은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서 아빠의 사업에 동조했다'는 주장을 두고 진실 공방 중입니다.
#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SNS 방송 중 부적절한 손동작으로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자신의 코팩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코에 팩을 붙이고 엄지와 약지 손가락을 세워 이마에 가져다 대는 제스처를 취했고, 그게 문제가 된 거죠.
나중에 사과를 했지만, 20년간 큰 구설수 없던 박명수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며 지적을 받았습니다.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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