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3개월째 행방불명 상태인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
톱 여배우의 행방이 소리 소문도 없이 묘연해진 데에 모두들

"??????????????????????"

이런 상황이에요.
모두들 판빙빙을 걱정하고 있답니다.

5월 말 중국 국영방송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이 자신의 SNS에 한 톱스타가 이중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폭로했는데요. 그게 판빙빙이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어지자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그러나!


실제로 판빙빙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2015년 세금 납세액이 0원이었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이 논란 이후 판빙빙의 흔적이 사라졌어요. 벌써 3개월이나 감감무소식인 판빙빙!

지난 3일에 미국 타블로이드 연예지와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LA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어요.

판빙빙의 LA 체류 사실은 출입국 관리소에서 지문을 채취하면서 알려졌고요. 판빙빙은 성룡의 조언으로 L1 비자(주재원 비자), 정치망명 비자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리고 성룡은 이에 대해 NOPE! NO! NO! NO!
'세금 문제에 대해 배우가 조언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고 해명했고요. 판빙빙 또한 현재 전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죠.

"판빙빙이 지금 현재 감금 당해 있는 상태다!"

판빙빙이 탈세, 돈세탁 혐의를 받으면서 중국 정부에 감금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이사진과 함께 거세게 퍼지고 있는데요.

사진 속 판빙빙은 수갑과 족쇄를 차고, 공안과 함께 서있는데요. 이 사진은 영화 리허설 장면이라고 하네요. 중국 매체 '경제 관찰보'도 리허설 장면이라고 보도를 했고요. 그리고 공안은 치마를 입지 않는다네요.

지금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판빙빙이 탈세 논란이 일어난 후 3개월 동안 아무런 소식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에요.

중국 경제지 ‘아이차이징’은 판빙빙 측근의 말을 빌려 “판빙빙의 사무실 직원들은 현재 모두 휴직 중이며 소속사는 앞으로 3년간 업무 정지를 당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어요.

판빙빙이 사무실로 썼던 방은 이렇게 텅텅 비워져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썰렁한 상태로 인테리어 공사 직원들이 벽면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었다네요!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도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 중인데요. 최근 팬미팅에서 2번이나 눈물을 보였다고 해요. “정말로 우리를 보호하고 저의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요.

판빙빙의 남동생도 팬미팅 중 눈물을 보이고, 사무실도 흔적 없이 사라지고, 직원들도 모두 휴직 상태인 와중에도 판빙빙의 소식이 없어 걱정이네요. 판빙빙의 소속사 또한 관련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아 논란과 소문은 계속될 것 같아요.

어디에 있나요, 판빙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