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어울려!" 팬들이 더 밀어주는 이 커플

조회수 2018. 9. 10. 16: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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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6월 10일 '미운우리새끼' 방송분에서 하하가 "진영이랑 사귀어요?"라고 질문했죠. 이에 김종국은 "내가 왜 사귀냐"라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질문 한번 더 해도 되려나요?
왜냐하면
이런 질문을 들을 정도로
케미가 좋거든요!
너무 달달해 보이는 두 사람~!
어쩐 일로 물에 왔나요? 수영장 데이트인가요?
그리고 홍진영의 돌발질문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나랑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셨다며?"

"어머님한테 영상통화하자!"
"둘이 아주 잘 어울려용~♡"
"점잖은 종국이한테 밝은 진영이가 딱이에요~"
모벤져스의 확신에 찬 추측들이 재미있군요.
김종국씨 몸 좀 보셔요~
둘의 러브러브한 모습은 이때 뿐이 아닌데요~
출처: SBS 런닝맨
흙이 들어가서 불어주는 이 장면부터 시작해서요~!
홍진영과 김종국은 부엌에서 함께 요리를 하며 주영훈, 이혜진이 부른 ‘우리 사랑 이대로’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나도 입틀막~! 어머니도 입틀막...?
이번에는 다른 방송 '런닝맨'에서 케미를 보여줍니다. 이날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으로 등장했습니다. 커플룩이 무려 네 번째라는데요!
출처: SBS '런닝맨'
완전 둘이 딱인데!?
멤버들은 또다시 김종국, 홍진영에 "커플 같다"라고 몰아갔습니다. 가운데 꼈던 강한나는 "내가 이 사이에 있는 것이 불편하다"라고 했죠.
티격 태격한 러브라인~
블랙컬러를 좋아하는 두 사람이면 취향도 똑같은거야..?
커플룩만 네 번째라던 김종국-홍진영~
이 케미 응원합니다.
김종국은 "내가 애교가 많지 않으니 여자가 많으면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난 여자가 나한테 잘해줄 필요 없어. 내가 어차피 잘해줄 거니까 상관없다"라고 말했어요.
김종국은 “술을 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네가 나한테 밤에 전화한 적은 있는 것 같다”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은 예전 방송에서
강한나, 이다희, 송지효, 홍진영 등 '런닝맨' 여성 출연자들 중 한 명만 꼽으란 질문을 받았어요.

"그럼 난 홍진영이 제일 낫지. 성격으로 보나 뭘로 보나 괜찮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흐흥~
홍진영도 사랑의 짝대기 완성...?
'해피투게더 3'에서 홍진영은 김종국과 박수홍 중 선택해달라고 하자 김종국을 택했습니다.
다만 충격적인 소식은요, 홍진영은 “지금도 많은 팬들이 저한테 ‘널 죽여버리겠다’고 쪽지를 보낸다”라고 말했어요. "종국 오빠는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고 편한 오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협박은 아니되오~!
일부러 엮지는 않을게요,
그래도 언젠가 꾹의 입에서 "장가갈게요"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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