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명이 시청하는 공시생, 시험 합격보다 놀라운 소식
조회수 2018. 9. 9. 20:58 수정
BY. MAXIM 박상예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그에게 딱
붙잡히고 싶다는 팬들의 염원..?!
그에게 덕질을 하면 '도둑질'...이라고..
전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직업이 변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이참에...?
35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노잼봇의 특별한 이야기를 아시나요?
무언가를 공부하고 있는 그...
잘생김이 줄 긋는 와중에도 퐁퐁퐁!!
잘생김이 줄 긋는 와중에도 퐁퐁퐁!!
"고척돔에서 공부해주세요"라는 팬 반응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는 경찰 시험 준비중인 공시생! 그래서 이런 영상 밖에는 없었죠.
결국 공부 영상 하나만으로 입소문이 났습니다. 구독자 35만을 얻더니 뉴스까지 진출한 이 남자. 잘 보니까 얼굴 천재 차은우도 보이네요.
김범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이렇게 공부를 하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닙니다.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녹화함으로써 더욱 집중하게 하는 것이죠. 일명 '캠 스터디'라고도 합니다.
한동안 그의 닉네임은 봇노잼이었습니다.
독특한 이름의 이유는 뭘까요?
군대 복무 중 별명인 '로봇'의 끝 음절인 봇과, "공부만 하는 방송을 누가 보겠냐"라는 생각을 본인도 생각했기 때문에 노잼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봇노잼'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이 볼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하지만 바로 얼마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본래 하려했던 닉네임인 노잼봇으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준비해온 꿈(경찰공무원)을 잠시 미룬 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전향하려 한다''고 입장을 밝히며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부 컨텐츠는 계속 진행한다고 합니다.
노잼봇! 이젠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군요.
이게 그 난리났다는 강아지와의 짤입니다. (입틀막)
이게 그 난리났다는 강아지와의 짤입니다. (입틀막)
와 이건 뭐.... 저도 개인소장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구독을 누르러 가고 있다...!)
(당신은 지금 구독을 누르러 가고 있다...!)
TMI
그의 팬클럽 명은 '도둑'이래요.
유튜버로 전향한 다른 사람들도 있다고요?
역시나~ 여러 직업중에서도
연예인에서 유튜버로
한 달에 중형차 한 대 값을 번다는 지오 씨. 여친과의 합동 방송을 하기도 했죠. 아이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 걸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병헌 협박(?)녀로 알려진 글램 다희는 개명 후 신입 BJ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대요.
강은비 씨도 BJ로 활동중인데요.
컨텐츠들이 연예계 이야기가 많아요.
조회수를 부르는 그녀는 컨텐츠 여왕입니다.
컨텐츠들이 연예계 이야기가 많아요.
조회수를 부르는 그녀는 컨텐츠 여왕입니다.
옛날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데뷔한 김성은 씨도 BJ로 전향했죠.
지금은 크리에이터 시대.
여러분도 방송 한 번 켜보시는 건 어떠세요?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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