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으로 인해 생긴 스타들의 웃긴 일화 모음

조회수 2018. 8. 28. 15: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식탐과 관련된 스타들의 재미난 일화를 갖고 왔습니다.
# 이영자
먹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영자.
출처: MBC
빠듯한 스케줄로 인해 뷔페에 왔는데도 마음 편안하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녀는 뷔페에서 선 채로 음식을 접시에 덜고 난 다음 바로 먹기 시작했죠.
출처: MBC
한 분이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묻자 이영자는 "그래서 서서 먹잖아. 식탐은 있고 시간은 없다"라며 명언을 남겼죠.
# 정경호
정경호는 데뷔하기 위해 살을 엄청 뺐던 적이 있습니다.
식탐이 어마어마했던 학창 시절, 음식을 못 먹게 하자 집에 불을 저지르기까지 했는데요.
정경호는 중학교 때 씨름을 해 체격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고추장 불고기를 하루에 10끼 정도 먹었다고 해요.
여덟 끼째인가 먹고 있는데 아버지가 욕을 하며 먹지 말라고 집어던졌다. 너무 화가 났다. 방문을 닫고 화를 못 참고 있었고 '왜 못 먹게 하나?' 싶었다.
당시 집에 보이는 게 커튼과 라이터였다. 그래서 바로 불을 질렀다.
다소 과격한 행동을 하긴 했죠?
# 김신영
김신영은 여러 메뉴를 시켜 먹는 것보다는 하나를 4~5인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대패 삼겹살을 둘이서 무려 62인분을 먹었다고 해요.
출처: JTBC
# 노사연
잘 먹는 스타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노사연. 그녀의 식탐은 유명합니다. 노사연이 결혼을 앞두고 단식원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출처: JTBC
음식의 유혹에서 이기게 하기 위해 단식원 냉장고는 쇠사슬로 감겨있다고 합니다.
출처: JTBC
노사연은 단식원 최초로 그 쇠사슬을 뜯고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결국 냉장고를 뜯어서 퇴소당했죠.
이 외에도 식탐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박소현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