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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YP를 떠나고 대박난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유는 JYP가 놓친 대표적인 스타죠.

박진영이 '아이유 자른 사람이 누구냐'며 직접 찾겠다고 한 적도 있습니다.

아이유는 JYP 오디션을 봤지만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아이유를 대신해서 붙은 사람은 누구죠?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기광과 손동운의 경우 '장신팀', '단신팀'으로 분류돼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지만 원더걸스 데뷔로 남자 그룹 데뷔가 무산됐고, 이후 회사를 떠나게 됐습니다.

윤두준은 2PM과 2AM이 결성됐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열혈남아'에도 출연했습니다. 당시 윤두준은 인기투표 1등을 차지했음에도 최종 탈락했죠. 그 후 JYP를 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습니다.

2NE1 씨엘은 YG 엔터테인먼트에 가기 전 JYP에서 연습을 했습니다. 박진영이 씨엘 데뷔 이후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해요.

씨엘은 조권과 연습생 동기입니다.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와 시크릿 정하나와 춤 연습을 하며 JYP에서 연습생으로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 외에도 씨스타 효린과 EXID 하니, 시크린 송지은, AOA 초아, 포미닛의 남지현, 인피니트 장동우, 씨스타 다솜과 에이핑크 박초롱, 비투비 육성재, B.A.P 유영재 역시 JYP 연습생 출신입니다.

어쨌든 지금의 그룹에서 활약하고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