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포르노(일명. 위꼴사) 구경할래요? 흘러내리는 치즈, 초고칼로리 음식~ 천국 아님?
푸드 포르노?
야한 거 절~~대~ 아니에요!!
아래에서 알려줄게요!
음식(Food)와 포르노(Porno)의 합성어로
시각적인 자극을 극대화한 음식 관련 콘텐츠를
푸드포르노라고 하지요.
음식이 19금 사진보다 더 나를 휘둥그레~ 할 수 있다구요!!
쉽게 말해,
맛있는 음식이나 요리, 먹방을 잘 ~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죠.
여러분들도 좋아하시나요?!
이말은 영국의 저널리스트 로잘린 카워드(Rosalind Coward)가 1984년 출간한 ‘여성의 욕망(Female Desire)’에 처음 나온 개념이래요.
여성의 욕망 맞지요...큭큭
먹방, 쿡방 같은 노골적인 자극을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도 푸드포르노에 포함되어 있어요.
엠브로, 밴쯔, 혀짧은 햇님 등이 BJ가 대표적인 먹방 BJ입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스시 도넛!!
너무 괜찮다...
하이힐 아이스크림!
칼로리가 몇 정도 될까요...
기름지고 달달한 음식이 대부분인 푸드 포르노,
한국에서는 요런 사진을 이전에 '위꼴사'라고 불렀죠.
한국식_푸드_포르노_위콜사.jpeg
전형적인 미국음식 맥앤치즈는
푸드포르노를 위해 태어난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왜 푸드포르노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됐을까요?
이러한 튀김튀김 달달구리 음식들의 대 ~인기가!
저성장시대, 경제 불황의 반증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예전에 2000년대 초반 경제가 붐붐! 하던 시절에는 웰빙 콘텐츠가 굉장히 활발했던 것 기억 나시나요?
전문가 왈,
집을 사거나 차를 사는 등의 큰~ 목표 대신,
먹는 것이라는 작은 만족, 일명 '소확행' 같은 것이
흥하는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