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를 보여준 영자 언니

조회수 2018. 8. 10. 1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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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방송에서 수영복을 입거나
수영장이 나오면
항상 좋은 몸매, S라인 만을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9일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달랐습니다.

이날 이영자, 최화정, 김숙, 송은이는 가평으로 하계 단합대회를 떠났습니다.
섹시한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률을 올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필요에 의해 수영복을 입었죠.
타인에게 보일 자신의 모습을 걱정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한 언니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화정,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는 방송 이후 꾸준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른 몸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서 이슈가 된 게 아닙니다.
출처: 올리브
그런 몸매만이 수영복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보란 듯이 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최화정은 강렬한 붉은색 수영복을 입었고요.
출처: 올리브
이영자는 입고 있던 반바지, 반팔티를 거침없이 벗어던지고 원피스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죠.
출처: 올리브
이영자는 방송 내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올리브
보통 요즘 미의 기준이라고 하는 마른 몸이 아니고 뱃살이 좀 있다거나 팔뚝살이 있는 경우에 수영장에 가서 계속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곤 했는데. 멋진 언니들은 그런 건 1도 없었습니다.
출처: 올리브
남들의 시선보다 진정한 자신감으로 여유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죠. 자신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올리브
그 어떤 여자 연예인보다 당당하고 멋있었던 수영복 자태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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