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스타들

조회수 2018. 8. 19.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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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무차별한 악플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는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들의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 워너원 강다니엘, 윤지성
워너원 윤지성, 강다니엘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습니다.

그들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죠.
윤지성, 강다니엘이 악플에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고,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직접 경찰서에 출두해 악플 고소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죠.
1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두 사람을 향한 무차별 악플은 사라지지 않아서 악플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히게 된 것입니다.
# 워너원 박지훈, 박우진, 이대휘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박우진과 이대휘의 소속사 브랜드뉴뮤직 역시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숀
음원차트 역주행 1위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숀의 소속사 디씨톰도 악플 관련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디씨톰은 "당사는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사례에 대해 숀에게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일부 네티즌이 상습적인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자료 수집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여자친구
쏘스뮤직 역시 여자친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인신공격, 성희롱,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댓글로도 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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