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유

조회수 2018. 8. 3. 13: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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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하고,
CF 출연료, 행사 수익 등을 많이 받습니다.
이런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쉽게 그 자리에 올라간 게 아니라는 점!
오늘은 울면서 연습해 지금의 자리까지 온 스타들의 이야기를 갖고 왔습니다.
출처: E채널
써니는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해서 소녀시대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출처: E채널
연말 무대 등 바쁜 시즌에는 하루 만에 안무를 다 외워서 바로 다음 날 무대에 서야 하고 그런다. 저희도 하다가 열이 받고 답답해서 눈물을 흘리며 연습했다.
출처: E채널
연말의 경우 하루에 안무를 두, 세 개씩 외울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도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많이!!!???
출처: E채널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울면서 정신력으로 버텼다.
출처: E채널
괜히 소녀시대가 대단하다고 인정받는 게 아니죠?
소녀시대 안무를 담당한 선생님도 "소녀시대는 괴물이다"라고 극찬했다고 합니다.
# 애프터스쿨
애프터스쿨은 '첫사랑'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당시 관능적인 폴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폴 댄스 연습을 하다가 정아 언니가 거의 날아가다시피 떨어진 적도 있었다. 처음엔 웃다가 너무 아프니까 눈물을 흘리는데 그 상황에서도 안무를 다시 짰다. 그걸 보고 다들 서러워서 막 울었다.
# 2AM
2AM은 "연습생 기간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방송에서 말하곤 했습니다.
준비할 때 많이 힘들었다. 연습생 생활이 저만 힘든 게 아니라 다 같이 힘들기 때문에 함께 힘들어하고 울며 팀워크를 길렀다.
# 오연서
은별, 빈, 햇님으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러브(LUV). 지금은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가 이 그룹 출신입니다.
전혜빈은 한 인터뷰에서 "오연서를 보면 정말 뿌듯하다. 자랑스럽고 옛날 생각도 난다. 오연서가 꼬마 때 가수를 하겠다고 왔는데 울면서 연습했던 게 엊그제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 민효린
민효린은 예전 JYP에서 걸그룹 준비를 했습니다.
민효린은 19살 때 대구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 오디션을 본 후 3차 오디션을 통과해 JYP 소속 가수 연습생이 됐습니다.
먼 거리를 혼자 울면서 다녔다. 연습 후 집에 돌아가면 새벽 4시 반. 새벽에 고속버스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었다.
그래도 결국 배우로 이렇게 성공했네요!
# 천우희
천우희는 영화 '해어화'에서 낯선 조선말 가요를 한 번 들으면 귀에 딱 꽂힐 정도로 완벽하게 불러내야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실력 발휘를 해야 했기에 어깨를 짓누르는 부담감이 심했다고 해요. 4개월 정도 울면서 노래 연습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 서현진
서현진은 첫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연습 당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오디션 당시 연습해간 노래를 어떻게 잘 불러서 합격은 했는데, 연기가 하나도 안됐다. 1시간 연습하고 10분 쉬면 화장실 가서 매일 울었다. 너무 집에 가고 싶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 끝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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