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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바보 원조 사랑꾼의 근황

조회수 2018. 7. 29.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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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원조 사랑꾼'이라고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출처: 최수종SNS
오늘은 아내 바보 최수종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는 크고 작은 이벤트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거든요.
왜 그랬을까요?
크... 역시 스윗가이.
그는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 비법이 뭔지 아시나요?
출처: 최수종SNS
'잔소리를 안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하희라가 옷을 아무 데나 벗는 편인데 최수종은 "그럼 그냥 내가 접어서 올려놓으면 된다. 굳이 잔소리를 할 필요 없이 내가 하면 된다"라며 밝혔습니다.
그게 참 힘든 건데, 역시 아내 사랑꾼 답습니다.
출처: 최수종SNS
그런 최수종 역시 하희라의 눈치를 볼 때가 있다고 합니다. 집안 공기가 싸늘할 때가 있다는 거죠. 그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요?
출처: 최수종SNS
최수종은 "말을 할 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습니다.
정답입니다.
괜히 말 걸었다가 더 화만 키울 수도 있거든요.
최수종은 휴대폰에 아내를 뭐라고 저장했을까요?
출처: 최수종SNS
'오~내 사랑'으로 저장했다고 합니다.
'어으~내 사랑'의 느낌이라고 하네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출처: 최수종SNS
그는 SNS을 통해서도 아내 사랑꾼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23년 전 결혼사진을 올리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고요.
출처: 최수종SNS
아내의 화보 사진으로 도배를 하면서 '예쁘다'며 칭찬을 엄청 했죠.
누가 '최수종 3000명쯤 복제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럼 그 3000명이 하희라만 바라볼걸...?
이런 반응이 나올 정도면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원조 사랑꾼 인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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