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냉각 다이어트

조회수 2018. 7. 13. 2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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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추운데 들어가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제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설리 씨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본 사진 덕분이에요.
설리 씨, 뭐하세요!!!!????
연기가 자욱한 저건 뭐지?
제가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인데 저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하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한 거예요!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냉각 다이어트, 크라이오테라피
이렇게 차가운 온도로 내려가는 기계에 들어가 3분 정도를 버티면 우리의 신체가 단 3분에 800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해요. 영하 130도 이상의 초저온 통에 몸을 담그면 우리 몸의 혈액이 빠르게 순환하며 열량이 소모되는 거래요.
여러분, 800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말이죠.
(*몸무게가 50kg인 사람을 기준으로)
걷기- 4시간에 798 칼로리
계단 오르기- 2시간에 735칼로리
등산- 2시간에 840칼로리
달리기- 2시간에 735칼로리
를 소모한단 말이죠.
50kg인 사람이
800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거의 2시간 이상씩을 운동해야 하는데요.
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냉동요법을 하면 단 3분 안에 해결이 되는 거죠. 우와... 진짜 완전 효율적이고 좋은데요?!

추위를 견디는 설리 씨의 표정이 살짝쿵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요..(ㅠ_ㅠ)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윙스도~
스윙스도 애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최근 헬스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스윙스도 가끔씩 냉동요법을 이용해 칼로리를 태운(?)다고 해요. (얼린다고 해야 할까요~? 하하)
원래는 이 크라이오 테라피는 물리치료를 할 때 사용했대요. 그래서 축구선수 호날두나 메이웨더 같은 운동선수들이 부상 치료를 위해서 사용했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웬걸~?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었던 거죠.
[부상 재활, 치료 + 칼로리 소모]
2중 효과가 있던 거예요.
3분에 8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니
정말 너무 좋은 것 같네요. 너무 신기해요!
국내에도 많이 들어와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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