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 (feat. 자필 사과)
조회수 2018. 7. 10. 14:30 수정
BY. MAXIM 나주희
배구선수 임성진이에요.
보니하니에서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이수민 양이 열애설에 휩쓸렸어요. 결국엔 사과문까지 작성하게 되는데요. 어떤 일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시간 순으로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시아나 모델 이수민, 열애설 터지다
이수민은 모델이자 탤런트로 우리들에겐 보니하니의 하니로 잘 알려져 있죠. 그 상큼한 매력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성인들까지 홀릭시키고는, 최근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 발탁되었어요.
어제 갑자기 열애설이 나면서 다시 핫이슈를 일으켰죠.
열애설의 상대가 누구냐 하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러브러브?
열애설의 시작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시작됩니다.
한 네티즌이 '보니하니 이수민 연애함'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가로수길에서 이수민과 배구선수가 데이트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을 올린 거예요.
#이수민의 "NO!" 해명
이수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애설 의혹이 시작된 글을 캡처해 직접 사실무근이라며 해명을 합니다. 그 시간에는 가족과 스타일리스트 언니와 함께 있었다며 루머를 퍼트리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함께 전했죠.
이렇게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되나 했는데요.
한 장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또다시 열애설 의혹이 터져버려요.
#임성진과 다정한 스티커 사진 공개
두 사람의 스티커 사진과 하트 이모티콘을 주고받은 캡처가 '비공개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면서 의혹은 점점 더 커지게 돼요. 또한 비속어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며 이수민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어요.
#소속사 공식 해명, 열애 NO
이에 이수민 양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열애설을 부정하며 "두 사람은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일뿐이라고 해명합니다. 스티커 사진은 친한 사이라서 찍은 것이라고 다시 한번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어요.
#이수민, 자필 사과문 게시
그리고 수민 양은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반성하고 있음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어요. 비공개 계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한 점, 거짓말을 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낀다'라고 표현했어요.
아직 수민 양이 올해로 18살이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것 같은 모습이네요. 진정성 있는 사과까지 했으니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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