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멤버가 전하는 아이돌 숙소 생활 폭로 모음
조회수 2018. 7. 5. 11:31 수정
BY. MAXIM 박소현
아이돌의 경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지냅니다. 오늘은 같은 그룹 멤버가 폭로한 숙소 생활 모습에 대해 가지고 왔습니다.
옹성우는 "진영 군이 참 오래 씻는다"며 배진영의 습관을 폭로했죠.
또 옹성우는 "김재환 군은 자면서"라고 운을 뗐고, 당황한 김재환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이어서 옹성우가 폭로한 내용은 바로...!
또 옹성우는 "김재환 군은 자면서"라고 운을 뗐고, 당황한 김재환은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이어서 옹성우가 폭로한 내용은 바로...!
"재환 군은 자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방에 갔는데 말을 하더라"라고 폭로했죠.
이에 노태현은 "저는 김상균이라고 생각한다. 김상균이 숙소에서 다 벗고 다니는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모자이크로 처리됐다. 다 보여줬어야 했는데 아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 god
김태우는 "과거 숙소 생활할 때 스케줄 끝나고 문을 열었는데 여자 연예인이 집에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알고 보니 데니 형의 여자 친구였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 뉴이스트W
뉴이스트W 렌의 숙소 생활도 폭로됐습니다.
그 목격자는 같은 멤버 아론.
집에 같이 있었는데 불러도 아무 말이 없자, 아론은 수상함을 감지했다고 해요.
ㅋㅋㅋㅋㅋ실컷 말하려다가 주춤했는데요. 이러니 더 얼마나 어마어마한 이야기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아론이 렌의 방문을 열고 목격한 모습은!! 렌이 집에서 알몸에 선글라스를 끼고 격렬하게 춤을 추고 있었다고 해요.
둘 다 민망한 상황이었겠네요?
# 엠블랙
천둥은 "막내 미르와 함께 방을 쓰기 부담스럽다"며 "해외 공연 때 함께 방을 사용했는데 미르가 속옷만 입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어 너무 부담스러웠다"라고 당시의 고충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다른 엠블랙 멤버들도 "원래 미르는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 입는다"며 "천둥 앞이라 그나마 속옷이라도 입었을 것이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죠.
# 2AM
정진운은 임슬옹의 숙소 속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정진운은 "한 번은 제가 새벽에 작업하러 나가는 시간이었고, 형은 들어오는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문이 열리는데 발자국 소리가 한 명이 아니었다"라고 밝혔죠. 그러면서 "형이 데이트할 곳이 없으니까 숙소로 왔더라"라고 폭로했습니다.
# 승리
비아이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연습생 때 빅뱅이 사용하던 전 숙소에 들어갔는데, 승리가 두고 간 야한동영상 외장하드가 있었다"고 말해 승리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일본 AV 배우들의 이름으로 분류까지 돼 있었다는 말에 승리는 "나는 외장하드로 보지 않는다. 그렇게 분류해서 보는 멤버는 따로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 B1A4
B1A4 멤버 공찬이 "숙소 생활 당시 산들과 진영이 너무 더러워서 괴로웠다"며 폭로했습니다. 공찬은 "진영은 배달음식을 먹고 일주일이 지나도 치우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죠.
다음에는 걸그룹의 숙소 폭로전을 모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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