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인이 집에서 취미로 만든 것들
페달을 구르다 보면 허벅다리에 경련이 올 것처럼 생겼지만, 조금 있어 보이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앞바퀴, 튜브처럼 생긴 것 사이사이 노 역할을 하는 판을 어떻게 넣었을까요? 궁금합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어릴 적부터 잠수함이 너무 갖고 싶었다고 합니다.
비싼 잠수정을 구입할 수 없었던 그는 결국 잠수함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는데요.
제작 후 몇 번의 시운전을 마치고 실제 바다로 입수!
결국 자신만의 잠수정을 가지게 된 저 사람, 행복한 표정이 보이시나요?
대륙의 고철상. 그는 폐품을 모아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들기로 합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미니 SUV! 실제로 굴러가는 기적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 청년도 잠수함 마니아입니다.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럼통으로 자신만의 잠수함 만들기에 성공하는데요!
실제로 물에 들어간 모습, 보실까요?
음. 긴 설명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자. 구겨진 공의 아랫부분에 영어로 '구조시에만 사용할 것'이라 적혀있는 걸 보니 위급한 상황에서 탈출할 때 사용하는 어떤 것이라는 건 알겠는데.
뭔가 묘하게 웃깁니다.
겉 표면이 저 정도로 구겨질정도로 데굴데굴 굴렀나 본데, 안에 있는 사람이 멀쩡히 살아 나오는 게 신기하네요.
할리가 빠다다다다다당! 하며 달릴 때 이 할리 경운기는 트러펄터떹터텉터러터터터텉 하는 굉음으로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겠죠?
높은 운전석 바로 아래, 고급진 소파를 부착하여 동승자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기능성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하늘을 날고 싶었으면 이런 엄청난 것을 만들었을까요? 설마 진짜 하늘을 날수 있었을까요? 관련 영상을 보고 싶은데, 찾지를 못했어요.
아장아장-로보트-속도는-기대하지-않는다
마지막을 멋진 탱크로 장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몸체에 비해 발이 좀 작아서, 튼튼할지는 의문이지만 그래도 안에 타고 있는 조종자의 표정이 행복의 극한을 보이고 있으니 저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