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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女입맞춤을 촬영한 배우들 4 (쪽쪽)

조회수 2018. 5. 10.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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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안녕하세요~여러분! 요새 영화나 드라마에서 동성 간의 뽀뽀나 키스신이 꽤 등장하는 것 같아요. 극 중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이야기 전개를 위해 (상황상) 하는 경우도 있고 이유는 다양하고요. 그럼 동성 간 키스신을 찍은 스타들, 고고씽~ 출발합니다!
출처: 배급사 NEW
#영화 <뷰티인사이드>, 천우희-한효주
영화 뷰티인사이드에서 천우희와 한효주는 입맞춤 장면을 촬영하는데요. 가벼운 키스~쪽~!
어찌 두 사람이 키스를 했는가 하면요. 여자의 모습이지만 영혼은 남자예요, 여러분~! 극 중 우진 역을 맞은 천우희 씨는 극 중 남자입니다. 하하
그녀들은 훗날 영화 '해어화'에서 재회했죠! 해어화를 소개하는 인터뷰에서 '뷰티인사이드' 속 키스신 얘기가 나오자, 한효주가 "우리 뽀뽀했구나"라고 새삼스럽게 말했고요. 천우희는 "잊은 거야 벌써? 서운하다"라고 말했다지요.
#드라마 <청춘시대>, 류화영-한승연
자!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여자-여자 키스신이 있었는데요. 이유는 상대방을 열 받게 하려고에요. 하하하! 극 중 한성질 하는 센언니 강이나(류화영)은 계속 자신을 비아냥 거리는 정예은(한승연)에게 기습 키스를 해버립니다.
훗날 청춘시대 기자간담회에서 한승연과의 키스가 이승기보다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어요. "한승연 씨가 여자라서 더 촉촉하고 더 좋았다."라고 하네요. 아하~! 그렇군요.
#영화 <간신>, 이유영-임지연
어머나~~ 다루기 편하다뇨~? 그게 무슨 말인가요, 유영 씨! 배우 이유영은 영화 간신 속에서 동성애 씬을 촬영했었는데요. "키스하고 껴안는 연기는 남자랑 하는 것보다 여자랑 하니까 좀 더 다루기 편하더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어요.
같은 여자라서 좀 더 편하게 촬영을 했다는 뜻이겠지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안소희-조은지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도 동성과의 키스신 촬영 경험이 있어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요. 소희 씨는 영화에서 호기심이 많은 사춘기 소녀 역할이거든요.
출처: 배급사 시네마 서비스
총 3번의 키스신이 나오고요. 인터뷰에서 안소희는 "동성과의 뽀뽀신이 조금은 부끄럽고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어요. 그래도 10대 고등학생 때 친한 친구한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하면서 편하게 연기에 임했대요.
연기를 위해서 동성 간의 키스신도 진지하게 임한 배우들, 정말 멋져요~~! 오늘은 왠지 뽀뽀를 하고 싶은 날이네요. 후훗~ 여러분들~ 제 뽀뽀를 받으세요~쪽~!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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