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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머슬마니아 출전한 인간승리 그녀, 박소현 기자 밀착취재 1편

BY. MAXIM 글 나주희 / 사진 나주희, 박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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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여러분~! 제가 누구를 밀착 취재했게요~? 바로바로바로!!!  3개월만에 폭풍감량을 성공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한 박소현 기자를 취재했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거라 믿어요.
뿌듯
바로 옆에서 찹쌀떡처럼 착!!! 붙어 다니며 대회 당일 그녀의 모~~~ 든 것을 다 보고 왔습니다. 음하하핫! 제가 밀착 취재하며 보고 듣고 느낀 것 여러분들께 가감 없이 공개할게요. 시작해볼까요~?
#헐, 누구세요?

아침 9시 박소현 기자를 딱! 만났는데요. "헐~~ 누구세요~?" 아니, 제 눈앞에 웬 여신님이 있잖아요. 후덜덜!!! 너무나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저를 바라보는 쏘기자가 있었어요. 넋을 놓고 바라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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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감동
정말 살도 많이 빠지고 몸이 탄탄해져서 놀랐어요. 인간승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개월 전에는 평범한(?) 몸매였는데 당장 제 눈앞에는 건강미 넘치는 미인이 있었으니까요.

"저 새벽 5시에 샵에서 메이크업 받고 온 거예요~! 어때요~? 이뻐요?"라고 물어봐서 "네~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 반짝반짝한 큐빅이 포인트라며 배시시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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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기자의 몸에선 복숭아 향이 났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 탄 작업을 하는데요. 박소현 기자도 첫 무대에 오르기 전 꼼꼼하게 탄을 발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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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기자님~? 그거 바르는 느낌은 어떠세요~?" "차가워요~~~~!!" 이 스프레이에서 새콤달콤 복숭아 향이 나더라고요. 박소현 기자를 따라다니는 내내 그녀의 몸에서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뿜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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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번 최은영 선수는 박소현 기자와 같은 피트니스2.0 센터에서 운동을 함께한 동료(?)인데요~! 언니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기사를 쓰면서 운동을 하다니 본인은 그렇게 하라면 절대 못한다"며 "운동량도 남들보다 배로 많았기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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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봉
함께 운동한 동료가 인정하는 노력파 쏘기자..! 정말 일도, 운동도 둘 다 너무 열심히 잘하셨어요. 박수 짝짝짝!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행복한 미소

으응~? 갑자기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짓길래 무슨 일인가 봤더니. 지인이 타르트를 사 가지고 왔네요. 아이고~~~! 지금 타르트 보고 그렇게 행복한 미소를 지은 거였어요..? 3개월 동안 먹고 싶은 것 아무것도 못 먹었으니 미소 지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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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까지 장착 완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무대에 오른 박소현 기자. 그녀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어요. 내겐 긴장 따윈 없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선수 대회장 출입로로 들어갔어요. 크으으~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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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셜 모델 1라운드- 클럽 웨어

박소현 기자는 여자 쇼트 부분 제일 첫 타자로 등장했답니다! 85번~ 박소현~!!! 완전 무대에서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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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드레스가 지퍼가 안 잠겼던 문제의 그 드레스라는 거 잊으면 안 돼요. 대회 당일에는 지퍼가 엄청 쉽게 슉~~ 올라가더라니까요! 제 눈으로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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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내려온 쏘기자. 생각보다 무대가 일찍 끝났다며 아쉬운 미소를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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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 눈에 들어온 건...! 박소현 기자의 낡은 운동화였어요....!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을지 한 번에 보여주는 증거물이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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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센트 실화, 비키니가 없어!

커머셜 모델 2라운드에 나가기 위해 당구컨셉의 의상으로 갈아입고 난 후 박소현 기자의 입에서 나온 충격적인 한마디. "나 왜 비키니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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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 네.....? 저기요...? 쏘기자..?
갑자기요..? 진짜 없어요? 잘 찾아봐요!

아무리 캐리어를 확인해 봐도 이따가 3라운드 때 입어야 할 비키니 의상이 없었어요. 다급히 피트니스 센터에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비키니를 헬스장에 놓고 온 것으로 판명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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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왜그래요....!!! 정신 없이 준비하느라 3라운드 의상을 깜빡했대요. 그래도 머리를 하면서도 차분히 퀵을 불러 의상을 전달받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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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비키니 의상 문제는 뒤로하고 폭풍 연습을 하는 우리 쏘기자! 정말 틈틈이 계속 연습을 해서 그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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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더 꼼꼼히 탄과 오일을 바르며 무대에 완벽히 나갈 준비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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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셜 모델 2라운드- 스포츠웨어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2라운드 무대에 오른 박소현 기자! 당구 컨셉으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어요. 몸매 정말 좋아졌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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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이 포즈가 정말 최고였던 거 같아요. 같은 여자도 반하게 만드는 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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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톨 선수 경기 진행 중에 비키니가 도착해서 박소현 기자 대신 제가 전달 받았답니다. 정말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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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미소

의상은 제가 무사히 전달했고요. 200여 명의 선수 중에 의상을 깜빡하고 놓고 온 선수는 우리 쏘기자가 유일할 거예요!! 기사를 쓰기 위해 노트북은 들고 왔는데 비키니를 놓고 오다니!!! 웃프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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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엔 뭘 하나 봤더니~!

의상이 잘 왔나 꼼꼼히 확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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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을 갈아입었어요~~! 3라운드 때 입고 나갈 수영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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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끼리 서로서로 의상을 체크해주는 게 보기가 좋았어요. 같이 운동을 한 사이라 그런지 전우애 같은 게 느껴졌달까요. 정말 사이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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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는 극한 상황

어머~ 우리 쏘기자 손에 들린 저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커피예요! 그런데 선수들은 되도록 끝날 때까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3일 전부터 수분조절을 해온 박소현 기자는 너무 목이 타서 딱 한 모금만 마시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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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만 축일 정도만...! 사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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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라~~! 정말 혀만 적시는 느낌으로 커피를 맛 본 박소현 기자는 너무 아쉬워했답니다. 그래도 경기를 위해 딱! 참으시더라고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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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아픈 다리를 푸는 쏘 기자. 다리를 쭈욱쭈욱~!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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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무것도 못 먹으면서 후배님 식사하고 오라고 점심을 생각해주는 착한 선배님. 덕분에 저는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박소현 기자는 맘씨도 정말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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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자! 이제 커머셜 3라운드와 미즈비키니 경기가 남았는데요. 과연 박소현 기자님는 입상을 했을까요~? 궁금하시죠~? 
2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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