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내가 지금 뭘 본거야? (aka.행위예술)
조회수 2018. 4. 27. 18:00 수정
BY MAXIM 박중우
곧바로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두려움을 없애는 행위예술]
을 보셨습니다.
사실 그녀의 퍼포먼스중엔 아름다운 것이 더 많습니다.
'두려움은 거짓말쟁이'
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당신 안에 존재하는 모든 감정을 움켜쥐고 이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인생은 보람 있는 거예요.
두려움 없이 인생을 계속 살아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네요.
처음엔 웃기기만 했는데
점점 차분해지는 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안녕!
오늘은 긴 인사말 없이
헛짜
허잇쫘
요잇!
헛읃짜!
어떤가요!
강력한 영혼의 떨림을 느끼셨나요!
소개합니다.
행위예술가 알렉산드라 제이콥(Alexandra Jacob)입니다.
<알렉산드라 제이콥(Alexandra Jacob)>
그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댄서이자 행위예술가인데요, 그녀 특유의 '게'같은 자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부터 러시아의 무용 교육을 받았다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저의 예술은 러시아 무용에 기술적 뿌리를 가졌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저만의 행위로 발전시킬 수 있었죠."라고 말했다고 해요.
ㅎㅎ 제가 여러분 관심을 끌고싶어서(관종)
이렇게 자극적인 사진들로 시작을 했지만요
이렇게 영화속의 한 장면같은 사진부터,
이상한 나라에 온것같은 묘한 비현실감을 주는 퍼포먼스,
이렇게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퍼포먼스도 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저는 제 퍼포먼스에서
행위예술은 가장 이성적 판단이 어려운 예술입니다.
행위자 본인이 무얼 말하는지,
행위자 본인만이 알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몸으로 말한다는 것'은, 때론 가장 직접적인 감정의 표현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 몸짓들을 보고 있으면, 예술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니까요!
그녀의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가져와봤어요.
ㅎㅎ 참 신기하지 않나요?
여기까지입니다!
그녀의 사진들을 자꾸 보고 있으니,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