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신기한 사진 보정 사이트 3 (눈물)
조회수 2018. 4. 17. 16:30 수정
BY MAXIM 박중우
안녕!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항상 독자님의 하루가 조금씩 더 즐거워 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평소 사진 찍기나 그림 그리는 걸 즐기시나요?
오늘은 조금(?) 신박한 이미지 보정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시작합니다!
1. Ostagram
오스타 그램을 소개합니다! 구글에 차고 넘치는 인스타그램 짝퉁이냐-라고 생각하신다면 놉! 내 사진과 샘플 이미지의 색상을 혼합해서 아주 센스 있는 이미지로 합성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뭔가 겁나 멋있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초 카와이 한 베이비의 사진으로 진행해볼까요? 그놈 생긴 것이 참 똘망.. 하지는 않고 뭐 그냥 조금 귀여운 것으로 하죠.(해주세요)
응..? ㅋ...
오래된 교과서에서 나올 법 한 60년대 베이비의 사진이 탄생했네요. 울트라 큐트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결과를 믿을 수 없었어요. 다른 샘플 이미지로 다시 시도했습니다.
오래된 교과서에서 나올 법 한 60년대 베이비의 사진이 탄생했네요. 울트라 큐트를 기대했던 저로서는 결과를 믿을 수 없었어요. 다른 샘플 이미지로 다시 시도했습니다.
ㅎㅎ.. 어떤 오묘한 현대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저의 아기 시절을 끝으로 이번 턴을 마칩니다.
사이트: www.ostagram.me
사이트: www.ostagram.me
2. Paintschainer
두 번째는 paintschainer입니다. 이 사이트는 색을 칠하지 않은 스케치에 '알아서' '자기 멋대로' 색을 칠해줍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전에 그렸던 낙서 그림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오른쪽 아래 골져어스 의 스펠링에 O 가 빠져있는걸 뒤늦게 발견해서 살포시 그려줬는데요. 많이 놀리지는 말아주세요. 이미 제 별명이 골쥬~스가 되어버렸거든요. (상처)
각설하고, 이 그림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볼까요?
각설하고, 이 그림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볼까요?
!!!
아주 멋진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제게 이 정도의 그림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Paintschainer에는 3가지의 채색 버전이 있습니다. 탄포포 짱이 칠한 버전, 사츠키, 그리고 칸나 짱. 지금 이 채색은 칸나 짱이 해줬고요,
아주 멋진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제게 이 정도의 그림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Paintschainer에는 3가지의 채색 버전이 있습니다. 탄포포 짱이 칠한 버전, 사츠키, 그리고 칸나 짱. 지금 이 채색은 칸나 짱이 해줬고요,
이 두 가지는 각각 사츠키, 탄포포짱의 감성입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독자 여러분도 한번 해보면 신기하면서도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고마움을 느낄.. 까요? 저는 느꼈는데요! 고맙다 세상아!
사이트: www.paintschainer.preferred.tech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독자 여러분도 한번 해보면 신기하면서도 발달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고마움을 느낄.. 까요? 저는 느꼈는데요! 고맙다 세상아!
사이트: www.paintschainer.preferred.tech
3. 흑백사진에 생명을!
사이트의 제목이 너무 길어 제 멋대로 번역했습니다. ㅎㅎ 이 사이트는 흑백사진을 칼라 사진으로 변환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3가지의 사이트 중 가장 사랑스럽고 좋았는데요,
로베르 두아노의 유명한 흑백사진을
컬러로 바꿔준다거나(벅찬 감동)(ㅠㅠㅠㅠㅠㅠ)
흑백 영화의 포스터를 컬러로 바꿔본다거나,
조용히 숨겨왔던 자신의 흑백사진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올 겁니다.
사이트: hi.cs.waseda.ac.jp:8082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올 겁니다.
사이트: hi.cs.waseda.ac.jp:8082
오늘 제가 준비한 건 여기까지 입니다.
독자님,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너무 힘든 일이 있었다거나 혹은,
어제와 같은 일상에 지치진 않으셨나요?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이다."
20세기 미국의 작가 로버트 콜리어(Robert Collier)가 한 말이래요.
(명언충)
저는 당신의 작은 노력을 응원합니다.
하루가 힘들 때,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언제나 당신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MAXIM이 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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