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여성 CEO 3

조회수 2018. 4. 15.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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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요즘 여성 CEO들의 활약이 엄청납니다.
섬세하고 센스 있는 감각으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들. 그들은 누굴까요?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출처: 리희닷컴
#이희은 대표
'가장 섹시한 CEO'라는 수식어를 가진 이희은 대표. 그는 남성복 쇼핑몰 '이희은 닷컴', 여성복 쇼핑몰 '리희닷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리희닷컴
이희은 대표는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의류) 브랜드의 디자이너 출신으로 대학생 때부터 동대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디자인 경험을 쌓았습니다.
출처: 리희닷컴
이희은 대표는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질의 소재를 선택하는 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게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두 세번에 끝나는 샘플 작업을 10회 이상 투자해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역시 끈기가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는 거겠죠?
출처: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옷 가게가 하고 싶었던 20대 초반. 평생 장사를 해오신 어머니가 반대하자 며칠을 울며 불며 어머니를 졸라 옷 장사를 시작했다는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출처: 김소희 대표 인스타그램
서울 동대문 쇼핑몰로 시작한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꼽히는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김소희 스타일난다 대표가 주목받았죠.
출처: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창업 13년 만에, 30대 중반의 나이로 수천억 자산가가 됐는데요. 타고난 감각과 노력으로 젊은 나이에 성공 신화를 이룬 김소희 대표. 많은 청년들의 롤모델이 될 것 같네요!
#김여진 대표
아들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로 밀크티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를 설립한 뒤 340억 원에 매각해 화제를 모은 김여진 (주)바운스 대표가 최근 자신의 두 번째 창업 회사를 팔아 다시 한번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김 대표는 트램펄린 전용 놀이문화시설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지분 100%를 유가증권시장 상장 건설회사인 아이에스동서에 팔았는데요. 매각가격은 235억원(유상증자 액수 포함). 공차코리아 지분(65%)을 340억 원에 매각한 지 3년여 만의 일입니다.
화려한 학력이나 경력이 없는 30대 주부가 공차코리아와 바운스의 잇단 창업과 매각으로 500억 원대 수익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녀의 다음 사업은 무엇이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성공한 여성 CEO를 알아봤는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앞으로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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