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신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현승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수지가 상위권에서 내려갈 줄을 모르네요!

신수지는 1991년생으로, 대한민국 현 프로 볼러이자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입니다.

손연재 선수 이전에 한국 리듬체조를 이끌었으며, 당시 뛰어난 실력과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죠.

오래 운동을 한 만큼 그의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입니다!

리듬체조 현역 시절에는 마른 편이었지만 현재는 현역 선수 시절보다 체중이 9kg 늘어서 육감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매력 덕분에 남성지 맥심과 함께 화보 촬영도 진행했습니다! 몸의 모든 선이 아름답지 않나요?

그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뭘까요?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실 그는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껏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요. 신수지는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서도 스트레칭, 힙업 운동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자리 걷기를 할 때 무릎을 높이 들어서 하면 한시간만 해도 땀이 난다고 하네요!

두 번째 비법은 좀 독특한데요. 바로 클럽에서 사정없이 몸을 흔드는 겁니다. 한 번 클럽 갈 때마다 2kg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클럽 고고?

그녀가 추천하는 마지막 다이어트 방법은 실리콘 재질의 발가락 링을 착용하는 건데요. 실리콘 발가락 링을 끼고 운동을 하면 자세도 좋아지고 운동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의 다이어트 방법은 어렵지 않고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