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너무 커서 서러운 배우, 이다희
조회수 2018. 2. 5. 13:33 수정
BY. MAXIM 장소윤
최근 SBS '런닝맨'에서 뜨거운 열정과 뜻밖의 예능감을 보여준 배우 이다희.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배우 이다희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더욱 주목 받았답니다. 키가 무려 176cm이라고 하네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에는 174cm라고 하는데 키가 너무 커서 2cm 줄였다고 합니다.
큰 키 때문에 조금만 살이 쪄도 등치가 있어 보여 항상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큰 키 때문에 생긴 일화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다희는 "슈퍼모델 시절 누군가 다가왔다. 내심 기대를 했다. 근데 혹시 농구선수냐고 묻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죠.
또 큰 키 때문에 역할에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예쁜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녀의 키 차이가 적어도 10cm는 나야하는데, 이다희와 어울리는 남자 배우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예쁜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남녀의 키 차이가 적어도 10cm는 나야하는데, 이다희와 어울리는 남자 배우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연기하는데 제약이 있지만, 그는 데뷔 후 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는 데뷔 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 전에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로열 패밀리', 영화 '하모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알렸는데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등에 출연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4년 '빅맨'에 출연 후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했죠.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뿐만 아니라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통해 털털한 성격을 내비치며 신흥 예능 강자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여성듀오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성 연기를 펼치기도 했죠.
테이의 '그리운 날에는'에 출연해 사랑했던 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회상하는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다희.
다음 작품에선 더 멋진 역할로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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