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면 꼭 털어와야 할 브랜드 6
조회수 2018. 2. 7. 09:29 수정
BY. MAXIM 장소윤
일본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브랜드를 모아봤습니다!
일본 여행 참 많이 가시죠?
엔화가 싸져서 더 많이 가시는 거 같은데요.
#GU
유니클로의 세컨드 브랜드인 GU. 제가 일본 가면 꼭 들르는 곳인데요. 유니클로와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훨씬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질이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저렴하게 한 철 입을 옷을 사기엔 좋은 브랜드입니다.
#꼼 데 가르송
도대체 저 하트에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알 수 없지만,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죠.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지만 일본에서 사면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도 도전해보려고 오픈 전부터 가서 기다렸는데요. 이미 물건이 빠지고 없어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를 사 오지 못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과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 있다고 하니 그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러쉬
일본 가면 다들 사 오는 러쉬입니다. 영국 브랜드인데, 왜 일본에선 저렴할까요? 일본에 공장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사려면 좀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일본 여행갈 때 사오면 좋겠죠?
#A.P.C
프랑스 의류 브랜드인 아페쎄는 일본에서 유독 저렴한데요. 특히 청바지, 맨투맨, 가방 등은 필수 쇼핑 목록입니다. 깔끔한 패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지
일본 감성 물씬 풍기는 무지. 일본 무지는 한국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평소 무지 브랜드를 좋아한다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한국에 없는 제품도 있으니 득템하기 좋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독특하고 트렌디한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오프닝 세레모니에 들러보는 건 어때요? 오프닝 세레모니는 옷뿐만 아니라
에코백도 유명합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로고가 매력인 오프닝 세레모니 에코백도 엄청난 열풍을 불어왔죠.
에코백도 유명합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로고가 매력인 오프닝 세레모니 에코백도 엄청난 열풍을 불어왔죠.
귀여운 파우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건을 사면 부직포 백에 제품을 넣어주는데 그 가방이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브랜드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이 소개해줄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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