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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동산 부자 8

조회수 2018. 1. 31.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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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아이돌 출신 부동산 부자들에 대해 모아봤습니다.
# 한승연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은 2014년 지하 1층~지상 4층 청담동 상가 건물을 45억 5천만 원에 매입했고, 11억가량을 투자해 지상 5층 규모로 신축했습니다.
특히 그 건물은 현재 시세 67억 원으로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두었고, 전문가는 "아이돌 스타 중 한승연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라며 칭찬하기도 했죠.
# 구하라
지난 2012년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는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주택을 11억 5600만 원에 샀습니다. 3억 원을 들여 신축해 카페, 갤러리, 네일샵 등으로 임대해 현재 30억 원에 달합니다.
당시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 많은 화제가 됐었죠.
이후 2015년 20억 8천만 원에 매각하며 3년 만에 시세 차익 5억 원을 벌었습니다.
또 구하라는 2015년 6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4층의 다세대주택 건물을 32억 1천500만 원에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 보아
가수 보아는 스무 살인 2006년 5월 청담동의 빌딩을 10억 550만 원에 산 뒤 신축(현 시세 30억원)했습니다.
# 대성
대성은 최근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300억원대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대성이 매입한 빌딩은 지하 2층~지상 8층짜리로 빌딩 총 매매가는 310억 원으로 알려졌죠.
취득세 14억 3천만원까지 포함하면 총 취득 가격은 324억 3천만 원이며 건물 월 임대료만 9천 469만 원입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1층에 스타벅스 매장이 입점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죠.
# 정용화
정용화는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의 지상 4층짜리 빌딩을 100억50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2017년 4월 정용화는 직접 세운 법인 JYH이펙트 명의로 '612빌딩' 소유권이전 등기를 마쳤습니다.
청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612빌딩은 스위스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가 보증금 6억 원, 월 임대료 3000만 원에 건물을 통째로 빌렸죠. 정용화가 대출 60억 원을 끼고 매입한 이 건물 연 수익률은 3.5%가량 됩니다.
# 수지
수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7억 원에 샀습니다. 해당 건물은 2012년 신축된 건물로 선정릉역 주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죠.
당시 수지는 자신의 명의로 17억 원을 대출받았으며, 매월 임대료는 1500만 원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은 지난 2014년 서울 명동 번화가에 있는 6층 규모 건물을 73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 규현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면서 번 돈과 대출금을 합쳐 지불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하고 방은 60실 정도 됩니다.
#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청담동에 약 90억 원의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매매가격만 총 88억5000만 원이죠. 청담사거리 뒷골목에 2015년 건축된 '마치래빗' 빌딩입니다. 지드래곤은 본인 명의(권지용)로 지난 2017년 6월 30일 매매계약을 하고 11월 30일 등기를 마쳐 건물주가 됐습니다. 대출 30억 원이 끼어 있죠.
지상 6층까지 통유리로 이뤄진 이 빌딩 외관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한 만큼 독특하고 강남구청으로부터 건축물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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