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손편지로 역조공한 걸그룹
조회수 2018. 1. 17. 16:00 수정
BY. MAXIM 박소현
그동안 많은 역조공이 있었지만, 핸드메이드 플라워 편지를 팬들에게 준 경우는 처음입니다.
오마이걸(OH MY GIRL)이 '아육대' 녹화장에서 정성 가득한 핸드메이드 플라워 손편지를 팬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오마이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와 함께해준 미라클들! 비밀정원 꽃으로 꾸민 편지 잘 받았나요? 오늘 하루 너무 소중했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모두들 잘자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장에서 역조공을 한 인증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오마이걸 멤버들이 직접 꽃과 식물들을 이용해 만든 핸드메이드 손편지가 있거든요.
이번 손편지는 신곡 '비밀정원' 콘셉트에 맞추어 100개의 서로 다른 핸드메이드 플라워 카드를 만들어서 더욱 특별합니다.
그 위에 직접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팬들에게 메시지를 작성했죠.
와, 진짜 감동이다.
더욱이 각종 SNS 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날 아육대에서 핸드메이드 플라워 손편지와 함께 도시락, 치킨까지 역조공한 것이 공개됐죠.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 발표했습니다.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죠.
'아육대'에서도 그녀들의 활약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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