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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사람 핵 공감 상황 11

조회수 2018. 1. 12.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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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안경 낀 사람 손!
오늘은 안경 낀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SBS
#외모 포기
안경 쓰면 일단 외모는 포기해야 합니다. 눈은 콩알만 해지고 옆광대는 튀어나와 보이기 때문이죠. ㄷㄷㄷ
출처: SBS
#한 번쯤은 들어봤을 별명
초등학생 때부터 안경을 쓴 사람은 한 번쯤은 별명이 '왕경태' 아니면 '안경잡이'였을 겁니다. 좀 더 신박한 별명 없냐!!!
출처: MBC
#이럴 때 시력 좋은 사람이 부러워
안경을 쓰면 돈도 많이 듭니다. 선글라스에도 도수 있는 알을 따로 맞춰야 하거든요. 선글라스 사서 바로 낄 수 있는 눈 좋은 사람이 너무 부럽죠.
#그거 미세먼지 아니야
출근길, 하늘이 흐려서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안경 안 닦은 거였음. ㄷㄷㄷ
#마스크는 그림의 떡
요즘 마스크 많이 사용하시죠? 안경 낀 사람은 춥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마스크를 끼고 나가면 안경에 김이 서려 앞이 안 보입니다. 미세먼지를 많이 마시고 죽느냐, 앞이 안 보여 사고 나서 죽느냐의 문제죠. ㄷㄷ
출처: YTN
#음식이 안 보여
뜨거운 음식 먹을 때 안경에 김이 서립니다. 배는 고픈데 음식이 안 보인다는 사실.
출처: JTBC
#여전히 적응 안 되는 안경
안경 안 낀 줄 알고 눈 비비듯 안경을 비빈적도 많죠. 안경 인생 20년 차이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 됐나 봅니다.
출처: SBS
#겨울이 싫어요
추운데 있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안경에 김이 서려 앞이 안 보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죠.. 하지만 이해해요. 나도 내 모습이 얼마나 웃길지 알기 때문에!
출처: MBC
#눈에 뵈는 게 없으니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놀이기구 탈 때, 안경 쓰면 떨어질까 봐 벗고 타는데, 뵈는 게 없으니 무서운 놀이기구도 없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무서운 습관
안경 벗은 거 까먹고 습관적으로 안경 올리는 제스처를 취할 때 민망함이 밀려옵니다.
요즘 VR 카페 많이 가시죠? 안경 낀 사람들은 VR 카페나 3D 영화 볼 때 안경 위에 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불편합니다.
지금까지 안경 낀 사람들이 핵! 공감할 상황을 모아봤는데요.
안경 낀 여러분! 어떤 상황이 제일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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