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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두 사람이 지난해 6월 즈음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11일 밝혔는데요.

이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이유애린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죠.

그녀는 누굴까요?

동덕여대 모델과를 나온 이유애린은 2007년부터 패션모델로 서울컬렉션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런웨이를 누비다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죠. 팀 내 래퍼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나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솔로 활동 중에는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와 함께 싱글 앨범 '둥둥(Doong Doong)'을 발매하는 등 꾸준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유애린은 '금수저'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지난 '비디오스타' 당시 이유애린은 금수저 설을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아버지는 대형 로펌 대표가 아닌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금수저라는 소문이 돌며 낙하산으로 연예인이 됐다는 소문도 있었는데요.

그는 "'낙하산으로 연예인이 됐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급 외제 승용차를 두 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는 "흰색 스포츠카 한 대만 소유하고 있다"고 해명했죠.

그동안 참 많은 루머가 있었네요.

지금까지 이유애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기분 좋은 열애 소식을 전하며 2018년의 문을 연 그가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