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 참가자들에게 '더유닛'은 어떤 존재일까?

조회수 2018. 1. 3.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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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2017년 하반기 화제였던 KBS '더유닛'. 꿈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더유닛'을 남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90명의 참가자들은 '더 유닛'을 뭐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2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 순위에서 남자 1등에 오른 유키스 준은 "마지막 도전"이라고 했고요.
여자 1등 소나무 의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프로그램.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라고 답했습니다.
고호정은 '더유닛'을 "아이돌로서 고호정이라는 가수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았습니다.
'투나잇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업은 "많은 분들께 제 존재를 알려드릴 수 있었고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었던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최연소 남자 참가자 기중은 '더유닛'에 대한 의미를 "효도"라 답해 부모님과 가족을 향한 애틋함이 드러났죠.
동현은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큰 책임감과 부담이 있지만 꼭 성과를 이루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예빈은 '더유닛'을 "My Life"로 표현했습니다. 삶의 중요한 부분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여자 랩 포지션 배틀에서 우승하며 저력을 보여 준 유나킴에게 '더유닛'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편견이나 시선을 바꿀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앤은 "붙을 듯 떨어질 듯 But, 그래서 더 간절하고 소중한 무대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하고 싶다", 세리는 "인생의 멋졌던, 박수받을 만했던 첫 페이지", 이현주는 "다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준 곳"이라고 설명했죠.
이처럼 '더유닛'은 다시 한번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기회이자 도약의 발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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