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해볼 생각 없냐'는 말 듣는 배우
조회수 2017. 12. 25. 16:46 수정
BY. MAXIM 장소윤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
아침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자주 출연하는 배우 한다민을 아시나요?
그녀는 김태희 닮은꼴로도 유명합니다! 정말 닮았죠?
한다민은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를 통해서 데뷔를 했고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 등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2010년 '자이언트' 출연 이후 두 자녀를 낳고부터는 육아에 신경 쓰며 잠시 공백이 있었고 2014년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MBC 드라마 '동이'에서는 극 중 동이(한효주)의 라이벌인 은금 역으로 등장해 인지도를 쌓았죠.
데뷔한지도 꽤 됐고 작품도 적은 편은 아닌데 인지도 면에서는 떨어져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최근 드라마는 찍지 않고 '동치미'나 '백년손님' 같은 예능에만 출연 중인데요.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능에 출연해 가정사를 밝혀 화제가 됐죠. 올해 나이 35살인 한다민은 2010년 12월에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했고 현재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다민의 남편은 일반 회사원이며 연예계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합니다. 배우로 활동하면서도 늘 남편의 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의 화려한 삶보다는 평범한 삶이 좋아 일반인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결혼식도 비공개로 진행했죠.
그래서인지 오히려 남편이 더 연예인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다민은 길거리를 다니다보면 "연예인 한 번 해볼 생각 없냐"라는 얘기를 듣는다고 하네요!
이미 연예인인데!!
전 예전부터 눈여겨본 연예인인데, 인지도가 올라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2018년에는 연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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