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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팬심으로 고통받는 스타 5

조회수 2017. 12. 5.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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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악성 댓글과 루머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살해 협박과 스토킹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 윤태진
윤태진 스포츠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4일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요.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습니다"라며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정말 공포예요"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번에도 이랬을 때 죄 없는 지인들 피해 보고 제가 제 집을 오가면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어떻게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라며 "제발 그냥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 방탄소년단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해외 투어 도중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4월 1일 캘리포니아 공연에서 지민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죠. 그는 본인의 SNS에 콘서트 좌석 배치도와 총, 죽은 돼지, 피 묻은 손 등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 트와이스 미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회원이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손목에 칼을 올려놓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트와이스 미나의 사진 아래에 "당장 네 남친 X대기 후리고 아X리 안 찢어놓으면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라는 협박성의 글을 올렸죠.
# 아이유
가수 아이유는 6년째 팬임을 주장하며 성적 발언을 일삼는 BJ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 에이핑크
테러협박에 정말 많이 시달리고 있는 에이핑크.
이런 어긋난 팬심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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