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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일까요?

며칠 전 '비디오 스타'에 나와 조각 같은 몸매와 미모를 뽐낸 설인아. 그런 그녀도 몸매 때문에 고충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에 볼륨 몸매 때문에 여자교복이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남자 교복을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부.. 부러운데요?

강예원 역시 여러 방송에 나와 몸매 때문에 겪었던 일을 밝힌 바 있죠. 그는 "어릴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학창 시절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가슴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달렸다고 합니다.

또 가슴 때문에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는군요. 지금이야 마음껏 몸매를 뽐낼 수 있지만, 학창 시절에는 고민이었겠네요. ㅜㅜ

가슴 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남상미. 그도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학창 시절 체육을 정말 좋아했다는 그는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적이 많았다는군요. 어렸을 때는 조금이라도 파인 옷은 입지 않았다고 해요. 노출 있는 옷은 테이프를 붙여 가렸다고 합니다.

섹시한 뇌와 몸매를 소유한 아나운서 신아영. 그녀도 볼륨감 있는 몸매 때문에 옷 고를 때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맞는 사이즈를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부러울 뿐입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몸매 때문에 어이없는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지인과 골프를 치러 갔는데, 똑같은 골프복을 입어도 그가 입으면 길이가 짧아서 골프장 입장을 저지당했다고 하네요.

일부러 노출을 한 것도 아닌데... 억울하셨겠어요. 일부러 노출을 자제한다는 정아름입니다. 이런 고충이 있었군요.

강예빈은 사춘기 때 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젖소'라고 놀려서 속상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죠.

큰 가슴 때문에 달리기가 불편해서 좋아하던 육상도 포기해야 했다고 합니다.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만 비치는 것도 고충이라고 털어놨죠.

볼륨 있는 몸매를 가진 분들은 어렸을 때 저런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가장 상처가 된 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