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최고인 '청순 발랄' 여배우
조회수 2017. 11. 28. 15:30 수정
BY. MAXIM 장소윤
요즘 예능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소민.
여배우라면 미모를 챙길 법도 한데.. 정말 외모 신경 안 쓰고 몸개그도 보여주죠. 그래도 예쁘다는 게 싱기방기!
전소민의 예능감은 '아는 형님'에서도 검증이 됐었는데요.
그는 '아는 형님'에 나와서 불륜 내연남 이수근에게 물끼 얹기, 외도하는 남편 강호동에게 생미역 싸대기를 날리는 장면을 시전 하거나 남편 서장훈 앞에서 기억상실증 걸린 아내 연기, 민경훈에게는 남편은 엉덩이에 점이 있다며 하의 탈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전소민의 매력에 푹 빠지신 분들 많죠? 그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녀는 누구일까요?
1986년생인 전소민은 지난 2004년 방영된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신데렐라' '러브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조연, 주연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기 내공을 쌓았죠.
'2013년에 방영된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여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이후 작품들에서는 전소민 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JTBC '하녀들'에서는 하녀답지 않은 당차고 도도한 성격으로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물, 단지를 연기했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를 각색한 MBC의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주인공 승리를 연기했습니다. 전소민이 연기한 한승리는 어떤 고난과 역경도 씩씩하게 헤쳐 나가 승리하는 캐릭터였죠.
'1%의 어떤 것'에서는 김다현 역을 맡았습니다. 다현은 만인에게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지만 잘못된 게 있으면 가만두지 못 하는 똑부러진 성격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소민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로코 여신으로 등극했죠!
현재는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얼른 연기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오로라 공주'에서 사랑스러웠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짠! 하고 나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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