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사랑꾼은 나야!' 김지석표 박력 로맨스
조회수 2017. 11. 14. 11:09 수정
BY. MAXIM 장소윤
'뇌섹남'이라는 수식어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김지석이 이번엔 '로코킹'자리를 꿰찼습니다.
김지석은 현재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외모, 스펙, 성격 모든 것이 완벽한 투자전문가 공지원으로 분해 한예슬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특히 여성 시청자들이 심쿵할 어록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사진진, 너 모태솔로야? 네가 왜 모태솔로지?" "오다 주웠어" "나 결혼 안 했어", "헛소문 퍼트리지 말자" "그만하자 우리...친구" 등 어록을 만들어냈죠.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달달한 멘트에 녹아버릴 것 같아요. >.<
이렇게 완벽하게 멋진 김지석도 로맨틱 코미디 주연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믿을 수가 없어!!
물론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등에서도 로맨틱 남을 연기했죠. 이 작품들을 초석으로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을 만들어냈습니다.
데뷔 14년 차인 김지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활동을 해왔는데요. '논스톱 5' '포도밭 그 사나이' '추노' '개인의 취향' 등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했고, MBC 드라마 '역적'에서 연산군으로 분해 광기 어린 냉혈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김지석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뇌블리'로 활약 중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에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그.
전 특히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현재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김지석과 한예슬이 본격적인 비밀 연애를 시작했는데요. 김지석이 또 어떤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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