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랑받는 외국인 6
조회수 2017. 11. 17. 13:36 수정
BY. MAXIM 장소윤
요새 예능프로를 보면 외국인 패널 한 명씩은 꼭 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외국인은 누굴까요?
#쯔위
걸그룹 내에서도 비주얼로 유독 눈에 띄는 멤버가 있죠. 바로 트와이스 쯔위인데요.
한 해에도 몇 팀씩 쏟아져 나오는 걸그룹 멤버 중 트와이스 쯔위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늘씬하고 큰 키의 어른스러운 몸매와 달리 똘망똘망한 눈빛과 귀여운 행동으로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사유리
4차원이 매력인 사유리. 미모도 출중한데요.
인간미 넘치고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이 있는 모습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에도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녀가 트위터에 하는 말은 명언이 되기도 하는데요. 바른 생각을 가진 모습이 예뻐 보이죠!
#다니엘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다니엘 린데만은 '독다니엘'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습니다.
조곤조곤한 말투와 매너 있는 행동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독일인 특유의 노잼의 아이콘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그 이미지를 깨고자 노력한 모습이 보여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후지이미나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한국에 푹 빠져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후지이미나.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어 때문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한국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랍니다.
#럭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 중인 인도인 럭키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외국인 중 한 명입니다.
럭키의 본명은 아비쉐크 굽타(Abhishek Gupta)로 올해 한국 나이로 마흔 살인데요.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을 구사해 화제가 된 인물이죠.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7년째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럭키. 사실 그의 직업은 무역회사 CEO입니다. 인도산 참깨 등 다양한 농산물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무역회사 인디아그로(IndiAgro)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노자키 아이
온라인 커뮤니티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시노자키 아이! 한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죠.
최근에는 'MAXIM B-SIDE #3 <몽환>' 화보집 발매를 기념에 한국에 왔었죠. 홍대와 강남에서 팬사인회가 열렸는데,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몰려 아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소녀시대의 노래를 한국어로 부를 만큼 한국과 한국어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한국에서 사랑받는 스타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외국인은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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