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 중인 김우빈을 응원한 스타들

조회수 2017. 11. 11.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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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김우빈은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입니다.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병입니다. 오늘은 투병 중인 김우빈을 응원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 홍종현
배우 홍종현은 인터뷰 중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 대해 "'괜찮아지고 있다.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며 "금방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배우는 KBS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죠.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만나보지는 못했는데,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연락을 했었는데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다. 우빈이가 남 걱정시키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얘기를 안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안부도 못 물어보다 나중에 기사를 통해 알았다. 처음엔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하겠더라.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도 스트레스일 것 같았다.
# 강하늘
강하늘은 최근 영화 '청년경찰' 인터뷰 중 김우빈을 언급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생각난다.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라고 그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스물'을 통해 호흡했습니다.
# 김영광
김영광도 MBC '파수꾼' 종방 인터뷰 당시 김우빈을 언급하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걱정을 많이 하고 있으니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출처: 임주환SNS
# 임주환
KBS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했던 임주환,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원 정수교 등과 '함부로 애틋하게' 1주년을 기념한 사진을 올리며 비인두암 치료 중인 김우빈을 향해 "우빈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최동훈 감독
최동훈 감독의 경우 아예 영화 '도청' 제작을 미루기까지 했습니다. 케이퍼필름 관계자는 "최동훈 감독이 김우빈을 생각하며 쓰신 시나리오기도 했고 배우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컸다. 이에 그의 투병 소식에 누구보다 안타까워했고 완쾌를 기원하고 있는 분"이라 전했죠.
출처: 싸이더스HQ
# 소속사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지난 7월 김우빈의 생일날 공식 SNS에 "생일 축하합니다(Happy Birthday) 김우빈. 29번째 생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의 생일 축하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더불어 "천천히 빨리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와 주길 바라며, 29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보고 싶습니다"는 메시지를 덧붙였죠.
# 신민아
연인인 배우 신민아는 투병 중인 남자친구 김우빈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덩달아 병원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전해지고 있죠.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했다고 합니다.
김우빈의 완치를 저희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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