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김민기의 설레는 어록 BEST 4
조회수 2017. 11. 4. 13:12 수정
BY. MAXIM 장소윤
요즘 가장 부러운 커플이 있습니다.
연애 세포가 죽은 사람도 벌떡 일으킨다는 홍윤화 바라기 김민기. 그의 어록, 함께 보시죠!
"넌 빛나는 별이니까, 내가 더 깊은 어둠이 되어줄게"
홍윤과는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예능 스타'로 우뚝 섰는데요. 누군가 김민기에게 물었습니다. 홍윤화에게만 쏟아지는 관심이 질투 나지 않느냐고.
하지만 사랑꾼 김민기는 "언젠가 홍윤화에게 '넌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니까 내가 더 깊은 어둠이 되어줄게'라고 말한적이 있다. 윤화가 빛날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괜찮다"라고 답했죠.
홍윤화가 2016년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 김민기는 SNS에 "밤하늘 수많은 별들 중에 내가 좋아하는 별이 반짝일 때 기분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라는 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죠.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김민기는 홍윤화의 생일을 축하하며 SNS에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매일 해도 안 지겨운 말, 사랑해. 매년 옆에서 생일 축하하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그의 인스타그램은 홍윤화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있습니다. 틈날 때 마다 사랑을 표현해 럽스타그램으로 거듭났죠!
"윤화와 꼭 닮은 딸이 윤화 옆에서 막대사탕 물고 있으면 좋겠어요"
생각만 해도 귀여운 그림이죠? 김민기는 오래 전부터 홍윤화와의 결혼을 꿈꿔왔다고 합니다.
그는 홍윤화와의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항시대기"라고 말하며 "다만 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윤화와 꼭 닮은 딸이 윤화 옆에서 막대 사탕을 먹고 있으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해 많은 여성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살을 왜 빼. 너는 내꺼니까 네 살도 내꺼야"
김민기는 한 방송에서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살을 왜 빼. 너는 내꺼니까 네 살도 내꺼야"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는데요. 이건 정말 사랑꾼 보스 아닌가요!!
이 때 다른 출연자들의 '낯간지럽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여성분들은 심쿵하셨죠?
지금까지 많은 여성을 설레게 한 사랑꾼 김민기의 어록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이 들어본 말 중에 가장 설렜던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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