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특집 MAN of MAXIM, 역대급 남정네들! 2탄
조회수 2017. 10. 31. 13:22 수정
BY. MAXIM 정도윤/정리 성문경
지난 시간에 이은 15주년 특집 맥심의 역대급 ICON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 자기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멋진 남자들뿐 아니라, 비인간적인 인터뷰도 있었죠. 그들이 말하는 '진짜 남자'란 어떤 것일까요.
4. 그들이 말하는 진짜 남자란?
- 고추 달렸다고 다 남자가 아니다.
# 김진표
"발기하는 모든 것은 수컷이다. 아, 이렇게 말하면 몇몇 좋지 않으신 분들이 버럭 하려나?"
- 2013년 9월호 ICON: 래퍼/카레이서/MC 김진표
- 2013년 9월호 ICON: 래퍼/카레이서/MC 김진표
# 표창원
“섹시하단 말을 들으며 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야, 난 참 잘 살았구나’하며 만족할 거다. 대통령 되는 것도, 수십억을 버는 것보다도.”
- 2014년 9월호 ICON: 국회의원 표창원
- 2014년 9월호 ICON: 국회의원 표창원
# 추성훈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진짜 남자가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 된다."
- 2010년 12월호 ICON: 파이터 추성훈
- 2010년 12월호 ICON: 파이터 추성훈
# 전현무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고, 그 행동과 배려가 겸비된 사람, 거기에 용기까지 가미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남자가 아닐까?”
- 2015년 1월호 ICON: 방송인 전현무
- 2015년 1월호 ICON: 방송인 전현무
5. 그들이 말하는 MAXIM
- 15주년은 시작에 불과하다!
# 노라조
(조빈) “MAXIM만 할 수 있는 얘기가 많다. 다른 잡지는 에둘러서 말한다. 그냥 ‘섹스!’ 라고 하면 될 것을 ‘그날 밤의 쿵떡쿵떡은...’ 식으로 말이야.”
- 2014년 1월호 ICON: 가수 노라조
- 2014년 1월호 ICON: 가수 노라조
# 윤종신
“나도 <월간 윤종신> 편집장이다. 잡지의 색깔은 그간의 역사가 말해준다. 남의 시선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그 시간에 더 재미있는 걸 찾아라.”
- 2011년 1월호 ICON: 가수 윤종신
- 2011년 1월호 ICON: 가수 윤종신
# 김성모
“우리는 섹스와 폭력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처음 MAXIM을 봤을 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이었다.”
- 2011년 9월호 ICON: 만화가 김성모
- 2011년 9월호 ICON: 만화가 김성모
# 제이크 질렌할
"내가 섹시하다고? MAXIM을 읽어라. 그게 내 섹시함의 비결이다."
- 2011년 4월호 ICON: 배우 제이크 질렌할
- 2011년 4월호 ICON: 배우 제이크 질렌할
6. 수컷이긴 한데 뭔가 이상하다
- 맥심의 레알 비인간적인 인터뷰.
# 짐 레이너
“내가 케리건이랑 손도 안 잡아봤다고? 그녀와 나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다(스팀 팩도 있었고). 어쩌면 당신이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닌가?”
- 2010년 8월호 ICON: <스타크래프트> 짐 레이너
- 2010년 8월호 ICON: <스타크래프트> 짐 레이너
# 초대형 거인
“진짜 남자란 뭐든 ‘큰’ 남자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 2013년 10월호 ICON: <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 2013년 10월호 ICON: <진격의 거인> 초대형 거인
# 범블비
- 2011년 8월호 ICON: <트랜스포머> 범블비
# 이런 비인간 표지가!
전설료 내려오는 MAXIM 미국 본사의 마지 심슨 표지!
우리 원래 비인간적인 거 엄청 좋아하그등요.
우리 원래 비인간적인 거 엄청 좋아하그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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