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세븐틴, 티저 이미지 미리 보고 가기
조회수 2017. 10. 25. 13:27 수정
BY. MAXIM 박소현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들이 각 멤버별로 티저 사진을 하나씩 공개하곤 합니다. 그걸 기다리는 묘미도 있지만 전부 공개됐을 때의 그 쾌감이란. 오늘은 컴백을 앞둔 세븐틴의 티저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컴백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을 통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23일 자정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정한, 원우, 호시, 버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앨범 프로모션의 첫 스타트를 알렸죠.
콘셉트 포토의 스타트를 끊은 4명의 멤버는 지금까지의 세븐틴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강렬한 인상의 비주얼을 자랑했죠. 악기를 들고 있어서 밴드 멤버와 같은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파란색과 보라색이 섞인 조명 밑에 앉아있는 정한은 삐딱한 고개와 시선이 반항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더했고요.
원우는 그윽하고 깊은 눈빛으로 쓸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뿜어냈습니다.
호시는 검은 의상에 탈색한 머리가 반항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죠.
기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한 버논은 신비로움을 가득 장착했습니다.
지난 24일 자정에는 멤버 조슈아, 민규, 우지, 디에잇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습니다.
멤버 조슈아는 어두운 셔츠를 입은 채 거울을 지긋이 응시한 모습이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요.
민규는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우지는 건반에 기대 카메라를 그윽하게 쳐다보며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죠.
디에잇은 반항적이고 시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지난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지막으로 준, 디노, 에스쿱스, 승관, 도겸 다섯 멤버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습니다.
준은 기타를 껴안은 채 누워있었고요.
디노는 세븐틴이 적혀 있는 머니건을 들고 악동 같은 느낌을 뿜어냈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에스쿱스는 붉은 조명이 섹시한 느낌을 배가 시켰죠.
삐딱한 포즈로 무심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승관은 시크함을 표출했고 도겸은 기타를 튜닝하는 진지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제 순차적으로 클립 티저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엄청 기대되죠?
세븐틴은 오는 11월 6일 컴백합니다!!
우리모두 소리벗고 바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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