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두 번째 열애설, 박단아는 누구?
조회수 2017. 10. 25. 09:28 수정
BY. MAXIM 장소윤
포털 사이트 실검을 장악한 한 여인!
바로 '마린 보이' 박태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박단아입니다.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박단아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뉴스에도 대학생으로 잠깐 출연했던 그녀!
박단아는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과 제3보병사단장과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故 박세직 전 한국청소년마을 총재의 손녀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에 열린 2017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는 이름처럼 단아한 모습을 뽐내며 수상하기도 했죠.
앞서 박태환과 박단아는 SNS 게시물로 인해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 박태환의 누나가 두 사람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죠.
그러나 24일 박단아가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8회 충북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에 나선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열애설이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날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박단아 씨에게 다가갔고, 박단아 씨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했는데요. 박태환도 활짝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입니다.
현재 박태환 측은 둘의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박태환이 시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둘러싸고 각 매체들이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받는 것도 유명인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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